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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져백

2년이 흐른 후 바라본 아토판지아 팀벅2 메신져백 한참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2년전에 팀벅 메신져 가방을 체험단을으로 진행받아 제품을 받은 적이 있다. 물론 이 제품은 2년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출퇴근시에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체험단으로 글을 쓸 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메신져백은 처음사용하는 것이며 디지털화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의 선호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부분에 기대에 구매를 해야한다고 말이다.그리고 이런 제품은 튼튼해야한다는 말도 했다. 메신져백이라는 것이 다소 거친 환경에서 사용한다는 조건이 전제이며 특성상 가방의 개폐수가 상당히 많아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만 2년이 지난 지금 한번은 언급해주는 것이 좋을해서 이렇게 글 남겨본다.2년 넘게 출퇴근용으로 때론 가끔 가벼.. 더보기
아이들 마눌님 회사 견학 가기... 마눌님 회사에서 아이들 견학이 있어 애들 태우고 마눌님 회사로 고고싱.. 마눌님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일한다. 바로 옆에는 환경전시관도 있어서 일반인들도 자주 온다. 뭐 나야 마눌님이 야근하면 데리러 밤에나 오기 때문에 어떤지 잘 몰랐는데 오늘 낮에야 보니 이제서야 이것저것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는.. 하지만 날이 더운 관계로 안내원분에게 커피숖 물어보고 그냥 거기서 버티기 모드로 돌입.. ㅎㅎ 아이들만 관람 가능하다고 해서 난 이렇게 버림 받은 것이다. T.T 그래서 가방에서 주섬주섬 아이패드랑 블루투스 키보드, 에그 꺼내서 잡지 보고 문서 작성하면서 버텼다는.. ㅎㅎ.. 가볍게 들고 다니기에 괜찮다.. 커피 한잔에 샌드위치로 점심겸해서리.. 메신져백 관련 글도 써야해서리 생각해둔 것 주저리주저리... 오.. 더보기
마음에 드는 가방 - 아토판지아 팀벅2 메신져백 체험단으로 인해 배송되온 가방. 정확한 명칭은 팀벅2 디럭스 메신져 175-2-7026(Timebuk2 D-lux Messenger Racing Stripe)이다. 메신져 백이라는 것에 알 수 있듯이 어깨에 크로스로 매거나 등 뒤로 가방을 홀딩시키는 방식의 가방. 가방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내가 몸담고 있는 IT 하드웨어쪽에 비해서는 상당히 감성적인 아이템이다. 내쪽이야 성능은 몇퍼센트, 전력은 몇퍼센트 등등 다양한 수치를 가지고 논하는 시장이다보니 수치에 민감하다. 하드웨어 자체가 디지털화되어 있기 때문에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수치화된 데이터를 가지고 제품을 평가하고 또 구매하게 된다. 즉 상대되는 제품과의 비교과 쉽기 때문에 많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게 된다. 하지만 가방이라는 것은 틀리다. 수치화된 그래.. 더보기
아토판지아 체험단 발대식 가는 길... 당첨운이 제로에 가까운 나이기에 그냥 되도 그만 안되고 그만으로 신청해버린 체험단 행사에 덜컥 선정되어버리고 말았다. 사실 체험하게 되는 가방을 노린 것도 있지만 반 이상은 다른 시장에서는 체험단을 어떻게 운영할까라는 생각에서였다. 규모도 그렇고.. 패션쪽은 아무래도 쓰는 규모가 좀 더 크고 다양하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이 들어서 말이다. 가보기도 쉽지 않고.. PC 컴퍼넌트쪽도 제법 많이 쓰는 편이기는 하지만 의류, 패션은 또 다른 무언가가 있을테니 말이다. 주변에서는 할 일이 없냐?라는 핀잔부터해서 오만가지 들어버렸지만 뭐 궁금한건 궁금한거니깐.. ㅎㅎㅎ.. 배움에는 끝이 없는 법~ 첫번째로 진행되는 것은 발대식과 더불어 모델 촬영회였다. 장소는 신사동 본사. 목요일에는 트랜스포머 3 본다고 새벽까지 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