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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불필요한 듯 보이지만 편한 - 벤큐 CAMADE 마우스 번지 컴퓨터로 게임을 하건 작업을 하건 계속적으로 만지게 되는 것이 바로 마우스이다. 뭐 그냥 필수다. 고리타분한 이야기지만 조작 체계가 그래픽화되면서 마우스 조작은 정말 필수인거다. 그러다보니 굳이 게임이 아니더라도 고성능 기반의 고가의 마우스를 사용하는 일이 이제는 그리 어색한 일이 아니였다. 이전에는 고가의 마우스를 사용한다고하면 게임이 주 목적으로 보고 안좋게 보는 경향도 있었지만 이제 이런 일은 없는 듯(참 나이 들어난다..) 또 고성능의 마우스를 점점 찾는 경우가 늘어나게 된 것이 모니터의 해상도 증가가 아닐까 싶다. 1920x1080는 이미 일반화된 해상도이고 QHD라고 불리는 2560x1440, 4K로 칭하는 3840x2160까지 해상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한마디로 해상도가 증가는 작업 공간이.. 더보기
생각외로 좋은 마우스 - 아이리버 IR-M3000 애들 컴퓨터 해주면서 뭐 저렴한거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한 아이리버 IR-M3000, 뭐 목적은 단순하다. 저렴해야하고 Back 버튼이 있어야하고 DPI 변경버튼까지 있으면 쌩큐인 제품? 뭐 DPI 변경 버튼이 있다는 것은 DPI가 높다는 것이겠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우스가 블루센서이면 더욱 좋지만 그랬다간 가격이 꽤 비쌀테니 그냥 레이저 센서정도면 만족. 마우스야 워낙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세대가 변경되거나하는 기술이 지금은 나와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점차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지 않나 싶다. 마우스는 소모품이라고하지만 그건 뭐 PC방에 해당되는 것 같고.. 거의 한번 구매하면 4-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니 소모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암튼 이것저것..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레이저 맘바 4G 지금은 판매하지 않지만(맞나? -0-;;) 얼마전까지만해도 키보드, 마우스 전문 업체인 Razer의 고사양 마우스의 자리는 Mamba가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Ouroboros가 차지하고 있고 Mamba는 개선판인 Mamba Chroma로 변경되었다. 본인이 사용하는 마우스는 Mamba 4G로 Mamba에서 개선된 제품으로 사실 구매는 Mamba였지만 제품 교체로 인해 4G로 현재 사용하고 있다. 아뭏튼 벌써 사용한지가 만 5년이 넘었다. 사실 Razer하면 내구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개인적으로는 Razer의 DeathAdder이 이러한 선입견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물론 DeathAdder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내구성이 떨어졌던 것은 사실인지라 말이다. Mamba의 경우도 사용한.. 더보기
마소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탑 7000 입수한 마소 엔터테인먼트 데스크탑 7000... 블루투스 기반의 키보드, 마우스 세트로 숫자패드키를 과감하게 제거하고 V 형태의 디자인을 보이는 사무용 입력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펜타그래프 방식으로 부드러운 키감을 가지고 있다. 블루투스 기반이기에 무선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하드웨어 기기도 쉽게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까지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키를 가지고 있어 업무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물론 숫자키의 과감한 생각으로 인해 숫자키 패드를 추가 구매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숫자 입력이 다소 많은 나로 인한 결단이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크게 필요하지 않다. 키보드&마우스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편... 상당히 오래 사용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키보드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