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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2016 키덜트 어페어 이제서야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뭐 사진은 찍었으니.. ㅡ.ㅡ;; 1월 초에 진행한 키덜트 어페어..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실질적인 소비자 층은 기존의 20대에서 30대 중후반 이상으로 집중되어지고 있고 50대 이상이 일상에 가까운 소비가 주를 이룬다면 30, 40대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예전에 자신이 좋아했지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향수가 실질적인 소득 계층이 되면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예전이라면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서서히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레고를 비롯한 피규어, 가챠 등 다양하면서도 Diy 또한 이루어지고 있고 그 시장은 점차적으로 커가는 형국이다. 더구나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까지 평가 받고 있기.. 더보기
스타워즈와 관련된 레고, 10221, 75055, 10240 영화를 즐겨보는 편으로 대체적으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데 그렇다보니 스타워즈 시리즈로 출시된 레고에 관심이 제법 갔다. 뭐 그렇다고 레고를 모두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중에 마음에 들었던 몇가지 제품을 구매했다. 그래도 레고는 비싸다. 더구나 스타워즈 시리즈는 나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몇가지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기도 하고 말이다.한마디로 잘못 빠져들면 답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가사탕진. 더구나 요근래에는 레고를 투자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레고의 가격은 약간씩이라도 오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취미가 취미가 아닌 셈이다. 좀 씁쓸하기도 하다.우선 레고 75055다.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 스타워즈에서 자주 나오는 모함이다. 이번 스타워즈 7편에서도 등장~! 아마도 땅에 쳐박힌 장면을.. 더보기
레고 프렌즈 이벤트 당첨... -0-a 야금야금 아이들을 위해 레고를 사주었는데 레고에서 레고 프랜즈 카탈로그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것도 레고 사니 안에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나? 아니면 매장에 거치되어 있었나 그랬을거다. 첫째가 신청하겠다고 하기에 그려러니 했고 손수 만들어 나에게 보내달라기에 별 기대 없이 우편을 보낸게 4개월 전이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우편접수라니~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니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 하지만 당첨자가 많은 것도 아니였고 4개월전에 대한 기억으로는 한명 선정인가로 기억한다. 나라별로 한명씩해서..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그런데 몇일전 첫째에게 다급한 전화가 왔다. "아빠 레고에서 전화왔어요. 다음주에 선물 보내준데요."솔직히 '엉?'했다. 아니 그게 정말 당첨이란 말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