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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디아블로3 비공개 시연... 행사는 4월 24일이였지만 내가 여기 도착한 것은 4월 23일.. 하루 전이였다. 준비해준 시스템 확인 차 행사장으로 향한 것이였다. 행사 당일 기자들이 사용할 PC를 준비해주는 것이 내 일이였다. 시스템 준비는 별 문제 없었다. 워낙 제대로 준비한 것도 있고 인텔 SSD 덕에 왠만한 충격에도 데이터가 견디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내일 기자들은 즐겁게 디아블로3를 즐기다 갈 것이다. 그리고 내 업무 중에 하나는 또 마무리 될 것이다.행사장 뒤편 주차장에 페라리가 주차되어 있었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사진 찍으라 다들 바뻤다. 주차장 경비요원까지도 말이다. 차종이 무언지는 모르겠다. 그냥 멋있기는 하더라.. 디아블로3는 확실히 성공할 것 같다.. 5월 15일이 괜시리 기다려진다. 더보기
지스타2010 행사 전날... 서울에서 행사 마치고 운전해서 바로 부산으로 내려와 시스템 내려온 것 확인했지만 부스에서 셋팅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어 대기했다. 결과적으로는 행사 당일 새벽 2시까지 셋팅하고 거의 60시간 가까이 잠을 못잔터라 참지 못하고 숙소로 이동... 예약한 모텔 아주머니가 왜 안오냐고 하도 득달같이 뭐라고 하시는 것도 있고... 뭐 서비스는 상당히 좋으셨는데 말로만 예약하고 안 올줄 아신듯.. ㅡ.ㅡ;; 아무튼 셋팅하기 이전에 잠시 짬이나서 준비중인 부스 촬영하러 돌아다녔다. 솔직히 차에서 자려고 했는데 추워서 도저히.. T.T 화물주차장에서만 서성이다 정문쪽으로 나서니 정면에 보이는 테라 홍보 플랭카드.. 우옷.. 센텀 호텔에 저렇게 크게.. 헐... 한게임에서 테라 홍보에 작심한듯... 깜놀.. 그.. 더보기
블리자드 지스타 프리뷰 이벤트 지스타 행사 이전에 서울에서 기자들 대상으로 진행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발표회. NVIDIA에서는 시스템 지원을 해줬고 그 업무를 내가 담당했다. 시스템은 지스타 때문에 미리 준비해둔터라 배송말고는 크게 문제시되는 것이 없었다. 디아블로3와 와우 대격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많은 기자들이 참석. 난 행사가 끝나고 저녁 간신히 먹었다. 아는 기자들하고 인사도 하고 시스템 문제가 있으려나 확인도 하고 하지만 별문제 없이 행사는 진행되었고 마무리 되었다. 다행.. ^^ 개인적으로 와우 대격변이나 디아블로3에 대해서는 기대하고 있는터라 경청. 기자들은 대부분 블리즈컨에서 왠만한 소식을 듣고 온터라 정리정도만 하는 분위기였다. 나만 좋았나? ^^;; 게임도 좀 해보고 싶었는데 기자들에게 양보.. 뭐 나중에 할 .. 더보기
지스타2010... 준비하면서 간단하게 해보면 재미있겠네~라는 단순한 생각이 큰일로 되어버렸다. 덕분에 정신 없었고 나름대로 정말 재미도 있었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즐거운 사람들 다시 만나게 된 것 같다. 행사를 위해 부산에 내려가기전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또 준비한 덕에 행사 자체에서 문제가 생긴 것은 거의 없었다. 당황스러운 모니터 받침대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뭐 이런 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예상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니터 받침대는 뭐야? ㅡ.ㅡ;; 지스타2010 준비하면서 미리 이야기하자면 이선희 부장을 시작해서 리더스 한상욱 이사님, 보드나라 장홍식 실장 그리고 기자들과 알바들, 브레인박스 문태환 실장, 인텔, 기가바이트, 조탁, 베스텍, EKmemory, 시게이트, 실버스톤, 잘만의 김주환 과장님 등 모든 분들에게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