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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직 준비되지 않은 서든어택2 7월 6일부로 서든어택2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날이 바로 오늘이다. 서든어택을 요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 때 즐겨했던 게임인지라 퇴근해서 게임 설치해 즐겨보았다. 로비 화면에서의 미야의 모습은 정말 이쁘다. 제대로 만든 듯.. 하지만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게임이 중요한 것이니.. 서든어택에서 아바로 갔다가 아바에서 블랙 스쿼드로 간 이유 중에 하나는 게임 밸런스 문제도 있지만 그래픽 퀄리티 문제도 있었다. 서든이 워낙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온라인 FPS와는 별개로 즐기는 패키지 게임하고 그래픽 퀄리티 차이가 너무 나기 때문에 적응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로비화면에서의 캐릭터 표현은 얼굴은 좋다. 하지만 몸이나 입고 있는 장구를 보면 그닥 좋은 퀄리티 표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요.. 더보기
게임 축제 - 지스타 2013 (G-Star 2013) 나도 라이트룸인가를 배워서 사진 편집을 해보고 싶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귀차니즘인지라 그냥 원본 리사이징만 하는 걸루.. ㅡ.ㅡb암튼 이번 지스타에도 여지 없이 다녀왔다. 뭐 게임은 좋아하지만 게임 행사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그다지 즐기지도 않는다. 솔직히 게임도 행사장에서 잘 보지도 않는다. 그냥 집에서 즐기는 그런 게이머 일뿐. 하지만 지스타는 1회부터 꾸준히 찾는건 업무 때문이다. 뭐 다 그런거지..게임이 좋아도 업무상 접하게 되면 거리를 두게 될 수 밖에 없는거다.. 암튼 소감을 이야기하기 전에 나름 이번 행사를 예상한 것이 하나 있다면 하락세가 예상되어지는 첫 행사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것이다. 작년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던 것에 반해 이번 년은 게임 중독법 이슈 및 행사장에 모바.. 더보기
해외 게임에 잠식되는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 이번주 토요일에 타임스퀘어에서 NVIDIA에서 진행한 LOL 대회가 있었다. LOL이야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워낙 강세인 게임이기 때문에 이에 편승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성 대회인데 타임스퀘어 홀에서 진행되었다. 대관비도 만만치 않을텐데..암튼 LOL 대회를 보면서 느끼는건 단순히 이런 대회가 열렸다는 것보다 이전처럼 국내 게임이 주도되는 시장에서 해외 게임이 주도되는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다소 씁쓸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이나 아키에이지의 어느정도 실패도 한몫 제대로 한 느낌인데 이전의 온라인 게임을 일정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유저들에게 시간과 돈을 요구해왔다. 그리고 국내 게이머들은 이러한 게임 환경에 익숙해하면서도 불편함을 토로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과금 체계를 크게 바뀌지 않았.. 더보기
지스타 - 부스걸.. 솔직히 이번 년도는 이쁘다라는 느낌은 그다지 없었다. 부스걸분들이 안 이뻤다기 보다는 내 자신이 나이도 먹고( ㅡ.ㅜ) 일 때문에 정신이 없고 이런 행사를 자주 봐서 그런지 여자분들에게 관심이 상당히 떨어졌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안 올리면 안되겠지? ㅡㅡ; 뭐 이제와서 올려봐야... 음.. 티스토리는 사진을 여러개를 올리면 지맘대로 올라가는 듯. ㅡ.ㅡ;;; 이 분은 누구? ㅋㅋㅋ... 이렇게 올려놓고 나중에 보여줘야징... 확실히 부스걸은 블리자드가 좋았다. 블리자드의 선택이 좋았다기 보다는 TCR이 준비를 제대로 했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지만. ^^;; 솔직히 이분들 이름은 잘 모른다. 촬영으로 인해 앞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은 많이 봤는데 음... 한분은 AMD 행사장에서 봤는데도 이름을.. 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