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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헤드셋

가성비 좋은 헤드셋, 아이리버 IR-H50V 퇴근 이후 집에서 스피커라도 크게 틀어놓고 영화를 보던지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현실은 마눌님 눈치보며 겨우 들릴 정도로 볼륨 조정해서 살아가는게 대다수의 유부 게임 유저의 상황이 아닐까 싶다. 뭐 무리해서 좋은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음달 카드 고지서를 생각하면 무리한다는 것 자체라 꿈이지 않을까 싶다.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IR-H50V Stone은 아이리버 제품으로 1만원대의 저렴한 헤드셋이지만 사진처럼 미려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제품 패키지 자체가 주는 느낌은 ‘이게 1만원대 제품으로 보이냐~?’라는 도발이 느껴질 정도로 패키지 디자인이 되어 있다. 사실은 전에 아이리버 헤드셋 산게 있는데 둘째가 자기도 갖고 싶다고 해서 ㅡ.ㅡ;; 암튼.. 더보기
게임까지 다재다능 블루투스 헤드셋 - 자브라 이볼브 75 옛날에는 그냥 헤드셋이였는데 게이밍 헤드셋, 오피스 헤드셋 이것저것 나온다. 어짜피 헤드셋인데 말이다. 뭐가 되건 가장 기본적인 요구는 상대방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고 나에게 가장 나은 소리를 들려주어야하는 것이 헤드셋 아닐까 싶다. 물론 헤드셋이니깐 간간히 나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야하고 말이다. 자브라에서 출시한 이볼브 75는 오피스용 헤드셋이지만 지향점은 통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사운드와 HD Voice이다. "음질과 더불어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것이 제품의 지향점이라는 것이다. 위에 한문장 들어서는 이 제품이 게이밍 헤드셋인지 그냥 헤드셋인지 불분명하지만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대다수의 헤드셋이 저러한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이고 결국 게이밍이건 오피스이건 결국 중요한.. 더보기
멋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헤드셋 - 아이리버 IR-H70V 목적에 의해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면 외형만 봐도 아~ 이건 대충 얼마정도 하겠구나~라는 감이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러한 감에 철저하게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뭐가 이렇게 비싸?'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어떤 제품은 '헐~ 이 가격에..??!!'하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나야 이미 갖고 있는 헤드셋이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들도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보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아이리버 IR-H70V'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다름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누가 아이리버 아니랄까봐 디자인이 후덜덜하다. 웃긴건 이 디자인에 제품 가격이 2만원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0-;; 때 탈까봐 블랙으로 샀는데 흰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