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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운전할 때마다 짜증나는...

전철로 출퇴근하는 빈도가 더 높기는하지만 그래도 차로 가끔 출퇴근하거나 주말에 운전 할 때마다 집앞 삼거리에서 언제나 짜증나는 것은 사진처럼 커브길에 차를 즐비하게 세워놓다는 점이다.

웃긴건 근처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다. 차 끌고 다니면 다니는대로 정당하게 돈 지불하고 주차장에 세우면 되는데 안 세운다. 

돈 아끼자는 취지는 좋은데 그러면 운전 방해는 안해야할거 아닌가.. 더구나 평일에도 버스 전용차로에 떡하니 세운다. 우회전하려면 한차선을 더 나가서 돌아야하는 불편함이다. 지 편하자고 여러명 고생시킨다.. 저 사진에 나온 3대 다 똑같다. 

제발 좀 적당히 하자~ 참다 안되면 신고라고 해버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