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제대로 포스팅을 못했다. 뭐. 오는 사람도 없는데 나만의 일기장 같은거니깐 뭐 그려러니 하지만. ㅎㅎ... 아뭏튼 밀린거 하나하나 올려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컴퓨터 레지가 꼬여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이 안되었는데 귀찮아서 방관하고 있었다는게 핑계라면 핑계당. ㅡ.ㅡ;;
오리고기 맛나게 먹었다.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서두.. 그래도 여긴 맛이 괜찮다..
아버님이 몸이 안 좋으신 관계로 잦은 외출은 힘드시다. 더구나 장거리는.. 더욱더.. 좋아지셔야 할터인데... ^^
장가 가더니 몸이 불어난 처남.. ㅎㅎ... 행복한 듯..
출산 앞둔... 처남댁.. 힘들지만 아이가 태어난다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니.. ^^
장난꾸러기.. ㅎㅎㅎ
전세계인의 기본 포즈..!!!
새침떼기 첫째...
알바분... 푸푸.. 잘 생겼따!!!!
어린이 날과 어버이의 날, 스승의 날 이래저래 기념일이 많은 5월... 지금은 이미 7월이구만 ㅡ.ㅡ;; 뭐 암튼 5월은 그랬다. 처가댁 분들 모시고 오리구이 먹고 공원에서 잠시 산책하고 저녁에는 부모님 모시고 고기 먹고.. 바쁜 와중에 강제성을 둔 모임(?) 같은 거라고나 할까? 따사롭다 못해 더운 2012년 5월이였고 기억에 남는건 어린이날 행사로 고기집에서 배트맨 복장을 한 알바생이 너무나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이였다.
그냥 알바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잘 놀아주어서 인상적이였다. 잘생기기도 했지만... ^^ 생각해보니 작년 어린이 날에도 이 식당에 왔었네 그랴.. 오호라...
그나저나 아이들 참 잘 먹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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