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세례 받으시는 날..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성당... 정숙한 분위기 그리고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주위를 감싸는 공기..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지는 세례. 사실 종교를 안 믿는터라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다들 한 연세하시는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 정말 쉽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엉뚱한 생각했다는거 ㅡ.ㅡ;;
내용이 옆으로 셌는데 성당을 다니시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계신 듯해서 기분은 좋았다. 꾸준하셨으면 하고 그 미소 계속 갖으셨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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