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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컴퓨텍스 2011

컴퓨텍스 행사로 인해 출장와서 행사장을 둘러보지만 기자도 아니고 지나가며 구경하는 정도인데 그다지 눈에 들어오는 건 없는 것 같다. 작년이랑 비슷한 아이템들이 즐비하고 거의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위주, 그런 것들은 이미 해외 기사로 익숙한 것들이라서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NVIDIA 부스에서 갤럭시탭 10.1만 좀 천천히 본 듯하다. 작년보다 8% 증가된 인원이 참석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듯한데 주말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발표한대로의 방문객은 이루지 못할 듯하다. 그나마 참여가 많았던 난강도 작년에 비해 많다라는 느낌은 없었으니.

뭐랄까? 참여객보다 관계자가 더 많은 느낌이랄까? 보통 정기적으로 하는 행사의 경우 참가인원수의 흥망은 전년도 행사 퀄리티에 좌우된다고 보는데 작년의 방향성이 잡히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의 행사여서 이번년에는 몇몇 흥미로운 부분이 있음에도 참여객이 적을 듯하다.

그래도 비지니스측면에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 듯. 기자들은 여전히 많이 와서 취재 열기는 뜨거웠다. 기자들이 고생이라면 고생이다. 그래서 사진도 찍어봤다는.. 사진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르지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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