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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PC로 즐기는 키넥트, ASUS WAVI Xtion 6월 30일. 대만에서 컴퓨텍스가 시작되기 전날. ASUS에서는 행사 이전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몇가지 하드웨어를 발표했다. 컴퓨텍스는 이제 모바일를 소개하는 자리로 확실히 변모하고 있음을 알리듯 ASUS도 PC보다는 모바일이나 엔터테인먼트쪽에 집중하는 느낌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ASUS WAVI Xtion.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PC버전의 키넥트이다. XBOX360의 카메라 센서를 통한 움직임 인식을 PC기반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 ASUS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무선 데이터 전송(음성, 영상)을 통해 PC 영상을 거실의 TV로 무선으로 보내는 패키지 타입을 소개했다. 개인적으로는 PC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나올지는 의문. 그들이 보여준 것은 초기형태에 가까운 그래픽 퀄리티.. 더보기
XBOX360 사망... 발매일에 구매한 XBOX360이 사망했다. 드디어라는 표현이라도 써야하는 것인가? 레드링이 뜬 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 봐서는 GPU 사망 갔다. 화면이 깨지면서 그냥 다운된다. 백업도 안되고 도대체가 ㅡ.ㅡ; 무슨 너머 IT 기기 내구성이 이지경인지. 물론 나 정도만 써도 상당히 장수한 편에 속하지만 문제는 내가 그다지 게임도 많이 안해왔다는거다. 도대체가. 새로운 XBOX360가 자리 잡을 예정이지만 씁쓸한 것은 사실이다. 처음에는 ODD가 말썽이라서 눕혀놓았는데 이제는 그것마져도 안되는 상황이니.. 아쉽기만 하다. 고생했다. XBOX360... 덕분에 세이브 데이터는 몽땅.. ㅡ.ㅜ 더보기
플삼위일체.. ㅡ.ㅡ;; 어떻게 한다는게 다 갖고 있어 버렸다.. PS3, XBOX360, Wii(국내판).. 허극.. NDS, NDSL, PSP 도 갖고 있으니 현존하는 게임기들은 다 갖고 있는 셈... 정품 게임도 만만치 않게 갖고 있으니 그야말로 ㅡㅡ;; 나 30대 중반 맞냐? Wii는 애들과 함께 하려고 샀다... 쩝.. 물론 마눌님 선물... 3년이라는 시간이 응축된 나에게 주는 생일선물인 셈이다.. 애들 좀 크면 같이 해야겠다.. 지금은 할만한 게임이 별루 없네 그려 ㅡㅡ;;; 지난번에 사촌동생와서 좀 하기는 했는데 말이다.. 지금은 PS3나 XBOX360 게임이 더 좋다... 더보기
2인1조가 되어 즐기는 FPS, 아미오브투(Army Of Two) 국내 게임 시장에 꾸준히 한글화하여 게임을 내놓아주고 있는 EA. 하지만 국내 매출액은 정말 힘들정도입니다. EA 담당자를 통해 들은 국내 게임 시장의 척박한 상황은 정말이지 어느정도 예상한것보다도 훨씬 암담한 것이였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꾸준히 한글화된 게임을 내놓아주고 있는 EA가 고마울 정도더군요. 아무튼 EA에서 이번에 출시한 '아미오브투'도 한국시장을 고려하여 한글화되어 출시된 게임입니다. 물론 PS3로는 영문판, XBOX360으로는 한글화라는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출시되어 게이머들에게 빈축을 샀지만 국내 게임 시장을 고려한다면 이 조차도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아미오브투'는 FPS를 표방하지만 약간 다른 게임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그래픽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