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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새로 나온 3D Mark... PC 성능을 수치화한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암튼 이전부터 3D Mark 시리즈는 PC의 성능을 수치로 보여주는 벤치마크 프로그램. 물론 그 성능이 그래픽 카드 성능 위주라는게 문제라면 문제랄까?요즘 들어서는 이전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까지 그래픽 카드 성능을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건 사실이다.(다만 요즘에는 PC 성능 자체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고 게임 자체도 고사양을 요구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시들시들..)총 3가지로 테스트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저가 PC, 노트북, PC 정도 되겠다. 말은 이래도 뭐 그래픽 성능 체크다.간단한 테스트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취향에 맞게 다양한 수정이 가능한 것도 사실. 이런 선택은 뭐 전문가의 몫일테고 오버클럭커들이나 즐겨할 듯. 난 그냥 기.. 더보기
화려한 레이싱 게임... Split Second 디즈니에서 퍼블리싱한 스플릿 세컨드 : 벨로시티 라는 레이싱 게임이다. 내가 알기로는 이 게임 개발사의 이전 작이 Fury였나? 오토바이 기반의 레이싱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게임을 통해 화끈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요즘 레이싱 게임의 취향의 시뮬레이션에 무게 중심을 많이 두고 있지만 처음 레이싱 게임은 즐긴다라는 명제에 상당히 충실했다. 현실에 가까운 레이싱 보다는 과장이 있으면서 속도감 있는 화면을 제공했던 것이다. 여러가지 레이싱 게임이 있지만 니드 포 스피드도 이런 축에 속했고 콘솔 게임 쪽에서는 릿지 레이서가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니드 포 스피드는 점차적으로 리얼리티 쪽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뭐 두고봐야 할 일이고... 리얼리티 중심의 레이싱 게임이 인기면서도 화끈함 레이싱 게임이.. 더보기
Kane & Lynch : Dead Man 가끔가다 예전 게임이 하고 싶을데가 있다. 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눈이 가는 가는 사실이라서 말이다. 예전에 괜찮게 본 게임 동영상이 있었는데 뭐였지? 뭐였지?하다가 끝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다 하나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Kane & Lynch 2다. 2? 그럼 전작은 어떤 느낌의 게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전작부터 해보기로 결심... 인터넷을 뒤져보니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게임이였다. 하지만 나의 느낌이 중요한거니깐 플레이 시작.. 생각보다는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몇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짧았다. 하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인터넷 검색 이후에 즐긴 게임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접할 수 있었는데 Zdnet 사건... 평점이 안 좋아서 당시 퍼블리싱.. 더보기
커맨드앤컨커3 확장판 케인의 분노.. 원본 조차도 엔딩을 못봤는데... 확장판까지 나와버렸다.. 아흑... 인스톨은 해놨는데... 우선 원본부터 엔딩봐야할 듯하다.... 시간이 부족해.. 시간이. ㅡ.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