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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울펜슈타인 울펜슈타인, FPS 게이머라면 모를리가 없다. 역사의 산물이자 시작을 알리는 단어 그 자체이니깐. 2008년에 새롭게 출시된 울펜슈타인... 솔직히 실망이라면 실망, 환영이라면 환영이다.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수작이다. 적절한 난이도와 재미 그리고 마을을 탐색하게는 요소는 2001년에 출시된 '리턴 오브 울펜슈타인'에서 이어지는 듯하다. 그래픽은 아주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은 편. 개발사 레이븐(Raven Software) 덕분인듯. 맵을 다니며 찾은 Gold를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게 된다.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며 자신이 애용하는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맵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난이도 하락 효과를 제공한다. MP4.. 더보기
COD : 모던 워페어2 장르에 있어서 액션 게임이나 FPS에서 스토리는 그다지 부각되는 존재는 아니였다. 간단한 시놉시스만을 가진게 대다수였고 그건 둠이나 울펜스타인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던 부분이였다. 하지만 하프라이프는 개발사들이 그다지 크게 신경쓰지 않는 스토리에 무게를 두고 제작되어 게이머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액션도 액션이지만 스토리를 통해 몰입성이라는 장점을 보다 갖게 된 것이 주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점차 다른 FPS 게임에도 여파를 주게 되는데 이번에 출시된 COD : 모던 워페어2 는 스토리 뿐만 아니라 비주얼에 있어서 스타일링을 추구함으로써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미리 이야기 하지만 한편의 영화와 같아서 인지 플레이타임이 그다지 길지 않다. COD는 두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