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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사이보그 009 - 콜 오브 저스티스 넷플릭스를 가입하면 첫번째 달은 무료이다. 물론 처음 선택한 옵션으로 무료 첫달이 진행되면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결재가 이루어지지만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영상 서비스는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계속 보는 즐거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뭏튼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독점 영상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사이보그 009'이다. 무척이나 익숙한 작품이고 본인의 경우 '009 RE:CYBORG'까지 극장에 가서 본 적이 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사이보그 009는 총 12편으로 '콜 오브 저스티스'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다. '009 RE:CYBORG'가 재해석에 가까운 작품이라면 '사이보그 009 - 콜 오브 저스티스'는 캐릭터성을 그대로 이어가려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다. 블레스드라는 전세계를 쥐.. 더보기
드렁크 타이거 앨범... 간만에 지른 앨범? 헐.. 그런 것은 아니고 마눌님이 생일 선물(?)로 사주신거다.. 내가 요구한 생일 선물.. ㅡ.ㅡ;;; 생일 다 지났는데.. 쩝... 아뭏튼 드렁큰타이거.. 솔직히 트렁큰타이거의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왠지 어렵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앨범은 그런 느낌이 상당히 덜어진 느낌이다. 차에서 계속 듣겠지만서두 드라이브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드렁큰타이거의 앨범은 구매한 이유는 단 하나다. 다른 사람처럼 제대로 된 힙합을 듣겠다. DK를 좋아해서가 아니다. 단지 그냥 윤미래 때문이다. 왠지 연관성이 없는 것 같지만 그녀의 남편이기에 어떤 느낌일까라는 호기심에 구매했다. 하지만 지금은 DK 나름대로의 매력을 찾을 느낌이다. 이렇게 글을 남기면서도 DK의.. 더보기
e.via a.k.a Happy E.Vil 앨범 구매 앨범은 꾸준히 구매하고 있지만 포스팅은 간만에 하는 듯하다. 이번에 구매한 앨범은 e.via a.k.a Happy E.Vil이다. 언론을 통해서는 얼짱 여성 랩퍼, 여성 스나이퍼라는 별칭으로 소개되고 있는 듯. 하지만 그다지 이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젋어서 귀여운거지. 자킷의 사진도 이쁜 각도로 찍은 듯. 약간 아쉬운 것은 자켓 사진들이 일부러 인형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일관적이지 않아 아쉽다. 포스나 표정이 상당히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인형 컨셉이라고 하더라도 몇몇 장면은 인형 컨셉으로 보기에는 좀.. -0- 하지만 노래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귀여운 외모에 이런 랩이라기보다는 이런 앨범이 대중적으로 나왔다는 것에 간만에 즐거움을 느껴본다. 예전에는 Napper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과거는 나에게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