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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출퇴근을 책임져 줄 - 닌텐도 스위치 발표가 되자마자 '어머~!!! 이건 꼭 사야되~!!'라고 외쳤던 닌텐도 스위치. 하지만 발매가 정작 이루어지고 나서는 바로 구매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다.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 뿐더러 무슨 웃돈 요구치가 높은지 초기에 50만원을 상회하는 국내 판매가는 이제 40만원대 초반까지 가라 앉았다. 아직도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공수해오면 대략 37만원 정도 들어가는 점을 고려한다면 안전빵으로 게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장과 친해져서 나쁠 건 없으니 말이다. ^^;; 본인의 경우 네오 버전을 42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갖고 다닌지 한 일주일 정도 된 듯하다. 집에서 HDMI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기에 기존의 XBOX3.. 더보기
IT 유저를 위한 샤오미 휴대용 보조 배터리 국내에 사오미가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 휴대용 배터리 이후가 아닌가 싶다. 사실 뭐 휴대용 배터리가 크게 필요하지 않았는데 요근래 아이폰 배터리가 오래되어서 소모가 빠르다보니 어떻하지어떻하지 하다가 배터리 교체도 교체지만 버틸때까지 버텨보자라는 생각에 샤오미 배터리를 구매하게되었다.이미 출시된지 되어서인지 국내에 나름 정식(?)으로 판매하는 회사가 있는지라 구매에 어려움은 없었다. 사이즈는 5000mah(3.7V)라고 되어 있다. 5.1V에서는 3300mah이다.(5.1V가 범용 아닌가?) 암튼 저정도 용량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셈인데 얼추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5s를 한 2-3번 정도는 충전이 가능했다.사실 10,000mah 용량의 제품도 있었지만 문제는 무겁고 투박하다는 거였다. 어지간히 무거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