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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줄어들지 않는 업무 그리고 가져야할 청량감... 경기가 안 좋으면 점점 일이 없어야 기본인데 일이 점점 많아져서 뭐 도대체 제대로 업무가 진행이 안된다. 매일 야근를 해도 일이 줄어들지 않는다. 이러면 사람이 지쳐가면 안된다. 적절한 휴식과 그리고 업무의 배분은 필수적이다. 사실 말이 쉽지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제대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나도 나름대로 조절해보려고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어려운 부분이다. 일이 중요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30대 초반이기에 거부할 수 없고 일을 만들어가며 하는 상황이지만 이것이 과연 자신에게 옮은 일이지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자기 투자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쉬어야하는지 일을 더 해서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아야하는지 그 결정은 어느것하나 정답이라고 할 수 없다... 더보기
퇴근하는 길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근하는 일이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 이러한 퇴근이라는 것이 왠지 사람을 힘들게 할 때도 있다. 계속되는 아근의 반복은 정말 사람을 이래저래 힘들게하는 것이다. 물론 야근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해야하는 것이 야근일 것이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물론 회사에서는 주면 다 하는 줄 안다. 금방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방 진행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 사람의 능력이 뛰어날수록 적응력이 높을수록 진급이 될수록 더욱 증대된다. 물론 그 사람을 인정하기에 보다 많은 일을 그리고 보다 많은 권한을 주는 것이지만 이제는 그와 더불어 그 사람이 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지.. 더보기
울 회사 사람들.... 똑딱이 산김에 마구 찍었다... 내 직속 상관 신동렬 부장... 착하다지? 아마.. ㅎㅎ 관리부 차장... 약간 소심하다지...? 아마... ㅋㅋ 워크스테이션부 부장.. 노력형 그리고 유들유들... 왠만해서 화내지 않는다.. 그의 장점. 고객지원 차장... 하드웨어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돈주고 사는건 싫어한다.. 달라는 것도 많으신... ㅋㅋ.. 하지만 난 절대 안준다는거.... 나도 돈 주고 사는걸...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