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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이것도 간만에... 뭐라고 불러야하나? 그냥 장난감 자동차? 딸래미에게 날라온 문자는 받은 자동차가 있는데 조립해 달라는..회사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아... 이거 참... 이거일 줄은..정말 간만에 조립해본 듯하다. 교회에서 줬다는데 퀼리티는 정말 개판이다. 내부 프레임은 그럭저럭 맞는 편이지만 커버는 정말 힘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닫히지도 않는다. 맞지도 않았지만... 톱니바퀴는 대충 맞는터라 건전지 놓고 켜면 소리가 정말 크다.. ㅡㅡ;; 그냥 어린 애들 갖고 놀 수준.. 옛날에 만들었던 것도 이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말이다. 뭐 제대로 돈주고 사면 좋은 퀄리티겠지만.. 여자애들에게 적절한 것 같지는 않아 이것으로 마무리 지어야할 듯하다.건전지을 넣어놨는데도 켜지도 않고 그냥 손으로 앞뒤로 밀 뿐이다.. 음... 더보기
간만에 프라모델.. Strike Freedom Gundam 정말 간만에 조립해본 프라모델.. 사실 사놓고 일년 넘게 보관한 듯한다. 이래저래 핑계로 만들다 박스채 창고에 넣어놓고 있다가 생각나서 조립한. 그래서인지 부품 분실한 것이 있지만 뭐 전체적인 밸런스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인지라.. 만들어는 놨지만 먼지만 쌓일뿐 더 이상의 변화는 없겠지만 뭐 만든게 어딘가.. ㅡ.ㅡ;친구녀석이 준 것도 완성했지만 나중에 사진 올려야겠다..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프라모델들은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졌다. 조립하기 깐깐하지만 디테일이 좋다는. 조립에 불편함도 없고.. 다만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프라모델을 산다면 끝없이 보이는 부품으로 골치가 다소 아플 수 있다.. ㅎㅎ 더보기
딸과 함께 만든 SD 윙건담... 왠지 나이를 먹어감에도 불구하고 그냥 중고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십수년전일인가?하고 넘어가버린다..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 말이다. 뭐 아무튼.. 괜시리 친구가 사준 플라모델 관련 공구 덕분에 몇개의 건담을 사게 되었는데 첫째가 유심히 바라보더니 같이 하고 싶다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같이 만들게 되었다. 모델은 건담 윙? SD XXXG-01W Wing Gundam EW 모델이다. 참 길다. 길어.. 조립하다 느낀건데 예전처럼 통짜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트별로 부품이 세분화되어 있어서 특별하게 도색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과 더불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장점까지 제공한다. 20년전에 손 놓은 프라를 다시 만지니 이렇게 발전했구나라는 생각? 첫째 서아와는 주말에 조금씩 짬내서 만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