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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간만에 제대로 나온 게임 더 디비전 - The Division 대충하다 때려친 와치독.. 실망은 다소 있었지만 뭐 게임이야 계속 나오는 것이고.. 툼레이더를 어여 플레이해야 했지만 업무에 밀려밀려 집에서 게임하는 것 자체가 축복일 정도로 시간을 보내다가 '더 디비전'이 출시되고 나서야 여유가 생겼다. 툼레이더는 아직도 하드속에서 잠자고 있다. 쩝..뭐가되건 솔직히 레인보우 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기존의 나왔던 게임들이 잡입액션 위주였고 무언가 생각하며 해야하는 것보다는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명성에 비해 선택하기 쉬운 게임은 아니였다. 어쎄신 크리드도 마찬가지. 어쎄신 크리드도 사놓고 오프닝만 봤을 정도다.(스팀의 유혹으로 구매만... 쿨럭~)하지만 '더 디비전'은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내가 좋아하는 게임으로 다가와서 이번에는 크.. 더보기
화려한 레이싱 게임... Split Second 디즈니에서 퍼블리싱한 스플릿 세컨드 : 벨로시티 라는 레이싱 게임이다. 내가 알기로는 이 게임 개발사의 이전 작이 Fury였나? 오토바이 기반의 레이싱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이번 게임을 통해 화끈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요즘 레이싱 게임의 취향의 시뮬레이션에 무게 중심을 많이 두고 있지만 처음 레이싱 게임은 즐긴다라는 명제에 상당히 충실했다. 현실에 가까운 레이싱 보다는 과장이 있으면서 속도감 있는 화면을 제공했던 것이다. 여러가지 레이싱 게임이 있지만 니드 포 스피드도 이런 축에 속했고 콘솔 게임 쪽에서는 릿지 레이서가 여기에 속한다. 하지만 니드 포 스피드는 점차적으로 리얼리티 쪽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뭐 두고봐야 할 일이고... 리얼리티 중심의 레이싱 게임이 인기면서도 화끈함 레이싱 게임이.. 더보기
Kane & Lynch : Dead Man 가끔가다 예전 게임이 하고 싶을데가 있다. 올드 게이머라서 그런지 온라인 게임보다는 패키지 게임에 눈이 가는 가는 사실이라서 말이다. 예전에 괜찮게 본 게임 동영상이 있었는데 뭐였지? 뭐였지?하다가 끝내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다 하나를 찾았는데 그게 바로 Kane & Lynch 2다. 2? 그럼 전작은 어떤 느낌의 게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전작부터 해보기로 결심... 인터넷을 뒤져보니 호평보다는 악평이 많은 게임이였다. 하지만 나의 느낌이 중요한거니깐 플레이 시작.. 생각보다는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몇일만에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짧았다. 하지만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인터넷 검색 이후에 즐긴 게임이라서 다른 이야기도 접할 수 있었는데 Zdnet 사건... 평점이 안 좋아서 당시 퍼블리싱.. 더보기
스트리트 파이터4 PC 버전... PS3용으로 갖고 있는데 왜 이걸 ㅡ.ㅡ;; 한심스러운 내 자신..... 밀봉상태로 보관중.... 언젠간 열어볼 날이 오겠지? ㅡ.ㅡ;;; 그래봐야 PS3 버전하고 동일하겠지만... 추가 코스툼은 어떻게 적용되었으려나? -0- 갑자기 궁금하네... 설치해야되나? ㅡㅡ;; 더보기
C&C3 케인의 분노, 넘 어려워 ㅡㅡ;; 어릴때부터 줄곳 해오던 C&C 시리즈.... 그런데 원본 플레이를 하기도 전에 확장팩이 나와버렸다. 아놔~~ 난이도 대박이다.. 컥... 트레이너가 아닌 이상 정말 이거 깨라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 나이가 30대 중반이 되니 손과 머리가 버벅대서 그런가부다.. ㅡ.ㅜ 확장팩 이미 설치 완료 상태지만 원본 엔딩부터 어떻게 좀 보고 해야할 듯하다... 징해.. 정말 징해.. 장난 아니게 나오는 유닛에 공포감마져 느낀다. 도대체 무한정으로 자원 캐는 듯하니... 아흑.. 나에겐 시간이 필요하단 말이다.. ㅡ.ㅜ 각 미션 다 하려면 욱한다. 전략시뮬이라서 그런지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GDI에도 정치가가 끼니 복잡해진다... 내 나라나 니 나라나... ㅡㅡ;; 게임하면서 우리나라 생각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