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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투스카니 엘리사 정기검진 2월안에 자동차 정기점진 받으라는 통보에 하루하루 미루다. 드디어 차 끌고 고고싱. 마티즈 때는 대행검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차를 직접 끌고 검사장으로 갔다. 순정 상태라서 뭐 만질 것도 없고 해서 편하게 검사장으로.. 뭐 30분 정도 검사하지 않을까 했는데 뭐 가자마자 바로 검사 시작하고 10분 정도로 깔끔하게 끝났다. 더구나 컴퓨터로 알아서 체크하는 듯. 별다른 움직임없이 바로 통과 그리고 통과후에는 정밀검사 결과도 알려주고.. 정밀검사 결과 4개 타이어 모두 교체 급하다는 것과 휠 각도가 약간 틀어져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뭐 허용치내였지만 생각보다는 크게 틀어진 듯. 조만간 타이어 교체하면서 손을 봐야할 듯하다. 아 또 돈나가는 소리가. 앞 타이어는 교체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모.. 더보기
차사고... ㅡ.ㅡ;; 투군이를 택시가 받았다. 아주 세게 받힌 것은 아니지만 가슴이 아프다. 휴..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되는 것을 옆에서 내 차를 못 보시고 받으신거다. 솔직히 기분이야 안 좋지만 그렇다고 어르신에게 뭐라고하기에도 그렇고 택시 기사분에게 아는 공업사 있으시면 그쪽에 맡기시라고 했다. 원래는 보통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서두 택시 기사분도 기분이 썩 좋지 않으실테니 차는 이틀만에 원상복구 되었다. 하지만 이틀동안 후배 결혼식에도 못가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여파가 3-4일 간 듯. 사진을 나름대로 증거라고 찍는데 가슴이 아프다. 읔.. 지금이야 깔끔하게 처리되었지만서두... 아.. 내 마음아... 차를 난폭하게 모는 것도 아니고 신호 다 잘 지키는데 안전운전한다고 방어운전한다고 사고 안나는 건 아니니.. 슬프다.. .. 더보기
카오디오 다시 장착하면서 인터넷 사용이 자연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보니 인터넷이 왠지 이 세상의 전부인것 같이 무의식중에 느낄데가 많다. 예전에는 길을 가다 무언가 필요하면 관련 상점에 가곤 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매장을 알아낸 후에 찾아가곤 한다. 물론 그냥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 매장의 손님들이 남긴 정보나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객관적이라면 충분히 참고가 되겠지만 변질되는 경우도 많으며 틈새 시장의 경우에는 홈페이지나 카페가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도 많다. 얼마전에 차를 변경하면서 카오디오샵을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아가봤다. 왠지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카오디오의 경우 일반 설치처럼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