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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

직장인이 본 마소의 서피스 프로3 애플 아이패드의 대중화는 타블렛이라는 단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노트북보다 가볍고 다양한 어플은 사용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적어도 나에게 불편함이 있었다면 PC와 같은 작업을 타블렛에 바라는 것 자체가 한계였다는 것이다.잦은 외근와 외부 환경에서 필요한 문서 작업이나 수정 작업을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한다는 것은 꽤나 불편하고 귀찮으며 또 힘든 작업이였다. 더이상 아이패드는 나의 가방에 들어 있지 않으며 넥서스7 정도만이 노트북에서 출퇴근길에 동영상 감상이나 뉴스 읽는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여전히 나는 아이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며 비지니스 업무처리를 하고 넥서스7으로 개인적인 멀티미디어 활용용도로 사용하고 있.. 더보기
라스트 - 팀벅2 디럭스 메신저백 7월 31일, 휴가 시즌이라 차가 막힐 것을 고려해서 새벽에 출발하기로.. 비가 적게 올 것이라는 생각에 부지런히 5시 30분 출발 시작. 도착지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펜션이다. 시원한 하루의 시작이며 다소 기대되는 휴가의 첫날. 그리고 가방 체험단 마지막 날이 될 휴가 일정이 될 것이다. 이른 아침 강원도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휴계소에서 밥 먹고 장 보고 펜션에 도착하니 이미 도착한 사람들은 피서를 즐기고 있다. 강원도 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고. 준비 여장을 풀어본다. 약간의 보드카 그리고 맥주, 더위를 달래 줄 포도 마지막으로 시원한 풀. 뜨거운 햇빛도 괜시리 반갑게 느껴질 정도의 여유로운 시원함을 주는 펜션이다. 가족과 함께.. 한가로운 휴가... 나는 아이패드와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