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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운전할 때마다 짜증나는... 전철로 출퇴근하는 빈도가 더 높기는하지만 그래도 차로 가끔 출퇴근하거나 주말에 운전 할 때마다 집앞 삼거리에서 언제나 짜증나는 것은 사진처럼 커브길에 차를 즐비하게 세워놓다는 점이다.웃긴건 근처 주차장은 텅텅 비어있다. 차 끌고 다니면 다니는대로 정당하게 돈 지불하고 주차장에 세우면 되는데 안 세운다. 돈 아끼자는 취지는 좋은데 그러면 운전 방해는 안해야할거 아닌가.. 더구나 평일에도 버스 전용차로에 떡하니 세운다. 우회전하려면 한차선을 더 나가서 돌아야하는 불편함이다. 지 편하자고 여러명 고생시킨다.. 저 사진에 나온 3대 다 똑같다. 제발 좀 적당히 하자~ 참다 안되면 신고라고 해버릴 생각이다. 더보기
짜증나는 베스킨라빈스... 솔직히 짜증낼만한 일은 아니다.. 그냥 안가면 그만이니 말이다... 하지만 답답한 것은 사실이다.. 솔직히 그냥 매장 하나 만들고 대충 팔아먹으려는 매장으로 밖에 이젠 보이지 않는다..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이스크림을 먹곤하는데 베스킨라빈스를 자주 애용한다. 퇴근길에 시트에 올려놓고 집에 도착해서 바로 전해주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 집에 있는데 애들이 먹고 싶다는 말에 혼자 터벅터벅 베스킨라빈스를 갔다.. 평상시와 동일하다.. "싱글레귤러컵 사이즈로 4개요..." 하지만 결과는 판이하다... 포장이 되지 않는다. 포장을 해주지 않는다... 결론을 먹고 가시거나 알아서 들고가라는 것이다.. 플라스틱 케이스 비용이 아까워하는 것아 같아 그럼 그냥 비닐에 널어달라고 했더니 먹고 가시거나 손으로 들고 가란다.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