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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인텔 9세대 노트북 기자간담회 간간히 별건 아니지만 IT 관련 간담회에 참석할 일이 있다. 블로거는 아니고 관계자로 참석하는 경우인데.. 그렇다고 반드시 들어야하는 입장도 아닌지라 그냥 멀뚱멀뚱 보기만 한다고나 할까? 심심하면 안 들어가고.. ㅎㅎ 뭐 지금 올리는 사진도 2달전 일이다. 인텔 9세대 모바일 프로세서에 관련된 간담회였는데 지금보다는 미래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것은 802.11ax였다. 차세대 무선 규격인데 지금 대중화되어 있는데 802.11ac보다 빨라진 속도 그리고 멀티 전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인텔 9세대 모바일 프로세서가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상용화되어 나온 것이 아닌지라. LTE 5G가 나오면서 괜시리 연관성이 없는 듯하면서도 PC도 이에 대한 준비가 .. 더보기
AMD 라이젠의 시작 - 라이젠5 발표회 지난주 라이젠5에 대한 소비자 발표회가 있었다. 각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들을 모집하여 300명 정도가 모인 행사였다. 개인적으로 AMD CPU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행사로서는 정말 몇년만에 처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고 또 준비했고 또 진행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길지 않았지만 짧고 강하게 이루어졌고 AMD는 CPU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까지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할 수 없지만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라데온 5xx 시리즈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점은 AMD의 자신감이다. 그리고 결과물이다. AMD는 기존의 국내 프로세서의 점유률을 2%에서 13%로 올렸고 이러한 결과는 AMD 프로세서의 전 라인업에 .. 더보기
인텔 제온 E5-2600 V3 추석 연휴가 끝난 광화문... 다소 한산한 가운데 플라자 호텔에서 이루어진 인텔 제온 E5-2600 V3 시리즈 설명회.. 기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행사에서의 주제는 당연히 CPU다.. 개인에게는 다소 먼 이야기지만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한 서버에 사용되는 프로세서는 차원 다른 성능을 갖춘 스펙으로 기업을 대상으로 사용되어 진다. 제온 E5-2600 V3 시리즈는 3D Tri-Gate 기반의 22nm 공정 기반의 최대 소켓당 18코어 , LLC 45MB , Intel AVX2 명령어 지원의 프로세서이다.또한 차세대 프로세서이니만큼 DDR4를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 프로세서의 경우 DDR3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장 확대라는 측면도 고려한 부분이 엿보인다.플라자 호텔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청... 다소 한산한 .. 더보기
인텔 i7 4930K 프로세서.. 한마디로 고성능 프로세서... 언제 설치할 것인가? ㅡ.ㅡ;;고성능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전 제품에 비해 성능 향상이 높지 않아 좋은 평가는 못 받는 듯. 뭐 저전력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주 높은 것도 아니고. 하지만 좋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분명하다.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게임을 그다지 하지 않는데도 게임 성능으로 컴퓨터의 성능을 평가한다.데이터 처리 능력으로 평가하는게 아니고.. 좀 이상하다... 더보기
순식간에 부팅(?)되는 인텔 울트라북... 인텔 울트라북이다... 정말 쾌속의 부팅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는.. 인텔 스페셜 제품이라서 부팅하면 위와 같이 화면이 뜬다.키보드는 양각처리되어 치기 쉽게 되어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LED가 없다는거... 노트북 뒷면에는 미끄럼 방기 기능 패드까지 부착되어 있다.. 우오...키를 입력해보자.. 키감을 그닥 좋지 않다. 문자 구분이 쉽지 않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직접 기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ㅡ.ㅡ;; 아... 썰렁해... 더보기
SSD Impact... SSD Impact 세미나 사진...디자인 다 해놓고 컨텐츠 생각을 미쳐 못한터라 전날 날 셌다. ㅡ.ㅡ;;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와서 SSD의 관심이 늘었다는 생각도 들고, 여전히 코엑스는 기념품 노리는 노인분들이 많다는 것도 느끼고, 지나가는 처자들보면 역시 강남이 갑이라는 생각도 들고.. 하루 종일 서서 상담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고.. 주말 전이여서 행사 진행하고 이래저래 정리하고 나니 자정 넘기더라.. 뭐 다 그런거지.. ㅎㅎ 더보기
베타뉴스, 인텔 SSD.. 베타뉴스 2011년 신기술 세미나... 회사 옮기고 나서 처음 참석하는 행사지만 이전 회사에서도 워낙 많이 참가한 행사라서 이질감은 없다. 여유있게 세미나 들어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테지만 내가 소비자로 참여한 것도 아니고 부스 지키다보면 시간도 없어 세미나에 가서 정작 세미나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분명 들어볼만한 것들이 있을텐데 말이다. 쩝.. 그나저나 SSD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상당히 놀랬다. 다른 부스에 비해서 가장 대중적인 하드웨어(?)였다는 부분도 있겠지만 말이다. 행사 끝났군 하는 순간 다음주 수요일에 또 행사 참여가 있다. 이번에는 용케 피한 PT도 해야한다는.. ㅡ.ㅡ;; 쩝.. 왠지 잘 피해간다 싶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