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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투숙이 엔진오일 교체 - 투스카니 엘리사 그놈의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엔진오일을 갈지 못했다. 그렇다고 차가 안 나가는 것도 아니고.. 밟고 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그려러니.. 그래도 갈아줘야하는 것은 갈아주는 것이 좋은 것이 엔진오일인지라.. 한편으로는 2700cc이다보니 엔진오일을 좀 좋은 것으로 갈아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실제로도 그렇게하고 있지만 괜시리 아까운 것도 사실이였다. 블루핸즈에 가서 100% 합성유 이야기했더니 공임비까지 20만원 부르더라.. ㅡ.ㅡ;; 원래 갈던 곳은 뭐 오일에 따라 달랐지만 16~18만원 정도.. 물론 이 금액에 대해 태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다. 엔진오일 갈면서 차량에 대해 이것저것 봐주고 교체할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싼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 더보기
110,000km 넘긴 투군이 정비하기 어느새 끌고 다니는 자동차의 킬로수가 110,000km을 넘었다. 흐미 대단한거~ 2009년에 중고차로 샀을 때가 40,000km였는데 어느새 70,000km를 타고 다닌 셈이다. 5년동안 70,000km이니 거의 일년에 16,000km 정도 탄셈이다. 흐미 많이도 탔네. 탔어.아무튼 110,000km을 넘어가니 슬슬 수리비의 압박이 들어오는 듯하다. 원래 유지비 생각해도 어느정도 나가주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가주니 괜시리 부담되는 느낌. 뭐 그래도 계산해보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기도 하다. 그냥 느낌이 무언가 자주 쓰는구나하게 만드는 것 뿐.암튼 자주가는 카센터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수동 미션 오일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교체하기로 했다. 정확한 내역은 모르겠지만 엔진오일과.. 더보기
엔진오일 교체, JK모터스에서 59,000km가 되어가고 있다. 이전에 엔진오일 간것이 46,000km였으니 13,000km만에 엔진오일 교체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안 갈기도 했다. 물론 엔진오일이 좋은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전에 엔진오일 갈았던 JK 모터스에 다시 한번 갔다. 워낙 서비스를 잘해주셔서 말이다. 엔진오일 겸해서 이것저것 손 볼 것이 없는지도 부탁드렸다. 13,000km를 뛰고 갔더니 차량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엔진룸도 지저분하다. 흐미. 우선 엔진오일은 기본이고 브레이크 오일 교체하고 핸들 오일쪽은 거의 끈적이는데다 세는 곳도 있어 호스 교체까지 했다. 그동안 신경안쓴덕에 이래저래 돈 좀 깨졌지만 워낙 잘 해주셔서 말이다. 엔진오일도 워낙 좋은 것을 넣고 있고해서 쓴 금액은 크다.(엘리사라는 것도 이유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