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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강원도 휘닉스 파크 출장... 업무상 세미나가 있어 강원도로 출장.. ㅡ.ㅡ;; 2박 3일간의 출장... 년초에 이어 두번째다... 겨울에는 좀 괜찮았는데 초여름에 스키장을 가자니 정말이지.. ㅡ.ㅡ;;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다. 이번에는 근처 펜션에서 숙박하기로 결정.. 휘닉스 파크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그런데 말이 펜션이지 완전히 아파트였다. ㅡㅡ;; 도대체가.. 실제로 주거하는 사람도 제법 되었다는.. 음식 배달도 깐깐.. 쥔장. 업무상 오는 건데 많은 사람이 올리가 없잖아 ㅡ.ㅡ+ 같이 움직인 리드텍의 나상호 실장과 울 회사의 이정훈 부장... 행사에서 티셔츠 통일하자고 해서 입었는데 뭐... 디자인 마음에 든다... NVIDIA 것보단 낫군.. 물론 나도 찍어야겠지? ㅋㅋㅋ.. 안경이 도수가 있어서 정면에 찍으면 .. 더보기
서든어택 4차 마스터리그 결승전 축구장이 되건 뭐가 되건 현장에 가서 무언가 쓰는 것에 그다지 난 크게 감흥이 없다. 연극은 좋아하지만 스포츠나 게임 방송은 무언가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하지는 못한다. 물론 이번 녹화도 업무상 간것이다. 그래서 더 그냥 담담하게 보았는지도 모르겠다. 게이머들은 그리고 그곳에 온 이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난 그들을 존중하며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어른들 눈에 게임은 단순히 놀이수단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체계화시키고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어른들 눈에는 그냥 잠시겠지만 그 여파는 크다. 그들을 따가운 시선을 볼 필요는 없다. 그들의 독창적인 그리고 그들의 개성으로 봐주어야할때가 아닌가 싶다. 이미 어른들이 생각하는대로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다. 눈으로 보이는 것은 어른들으 세상.. 더보기
쉽지 않은 작은 용기... 마케팅 업무를 하다보니 경품 지급을 자주하는 편이다. 사람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노력했는데 선정이 되지 않으면 직접 전화를 하거나 내가 다니는 회사를 욕하고 다니거나 메일을 보낸다. 물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렇기에 난 그들의 글들을 최대한 읽어본다. 수천개에 달하는 글들을 읽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글들은 그들이 시간 투자하여 노력하여 적은 글이다. 그래서 난 되도록 많이 읽어보려고 한다. 어떤 글은 남의 글을 복사하거나 비슷하게 적거나 정말 자신만의 글을 적는 사람도 있다. 난 정말 자신만의 글을 적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경품을 노리고 적는 사람도 있지만 물론 그 사람들도 시간을 투자한 사람들이다. 난 그들도 인정한다. 물론 중복은 인정하기 힘들지만 말이다. 얼마.. 더보기
위메이드..? 퍼블리싱 업체당 ㅡ.ㅡ;; 업무상 일이 있어서 위메이드 갔다왔다. 건물 내부에 커피숖이 있었다. 말을 들어보니 헬스장도 있덴다... ㅡ.ㅡ;; 헐... 회사가 왜 이리 좋앙 ㅡㅡ;; 울 회사랑 넘 차이난다.. 난 업체 미팅겸 간거라서 다 무료로 제공받았는데 직원들한테도 무료인지는 모르겠다. 음료는 무료이고 샌드위치는 추후 월급에서 뺀다고 하는 말을 언뜻 들었다.. 좋구만.. 자주 갈일은 없지만서두... 요즘 회사들은 저렇게 변하는데 이너머 회사는 맨날 돈돈돈이니... 지친다.. 점점 쪼잔해지는 결재 체계도 불만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