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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서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 아장아장하던 느낌이 어제 같은데 벌써 둘째가 마지막 재롱잔치를 하게되었다. 이제는 엄연한 초등학생이 되어 3월달에는 등교 시작이다.이제는 어린이 집에서 마지막인 재롱잔치인셈이다. 사모님은 이제는 시원하다고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커가는 모습에 대견스럽기도 하고 이제는 슬슬 귀여운 모습보다는 성숙함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다.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집하고는 다르게 좀 더 체계적일테고 또 좀 더 어려울 것이다. 보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처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뭏튼 서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는 약간은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시작되었다.3시간 정도되는 긴시간동안 진행되는 재롱잔치인데 그 만큼 어린이집에 원생들이 많다. 연령대별로 존재하는 것은 기본인데다 연령대별로 반도 구분되어 있어 많다. .. 더보기
서아, 가족 등반... 서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가족 등산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간 곳이 인천 대공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았던 곳이다. 기분이 그래서일까? 역시나 사고 치고 말았지만 조용히 넘어갔다. 아 정말 가고 싶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사진 한방.. 음. 넘 어둡게 나왔네... 편집 좀 해야겠다.. 가운데 호수를 지나가면서 서아는 왜 이렇게 위험 표지판에 관심이 많은지.. ㅎㅎ.. 사실 애들 때문에 다시 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가고 싶지 않아 심히 고민된다. 휴.. 리모콘으로 카메라 촬영 놀이를 잠시.. 서아의 연사 중 한장이다... 등반이라고 하니 왠지 걱정되서 서은이는 밑에서 기다리기로.. 하지만 역시나 출발하자 울더라.. 에구에구.. 기다려라... 서은아 금방 올께...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