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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5월... 가족... 한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제대로 포스팅을 못했다. 뭐. 오는 사람도 없는데 나만의 일기장 같은거니깐 뭐 그려러니 하지만. ㅎㅎ... 아뭏튼 밀린거 하나하나 올려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컴퓨터 레지가 꼬여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이 안되었는데 귀찮아서 방관하고 있었다는게 핑계라면 핑계당. ㅡ.ㅡ;;오리고기 맛나게 먹었다.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서두.. 그래도 여긴 맛이 괜찮다..아버님이 몸이 안 좋으신 관계로 잦은 외출은 힘드시다. 더구나 장거리는.. 더욱더.. 좋아지셔야 할터인데... ^^장가 가더니 몸이 불어난 처남.. ㅎㅎ... 행복한 듯..출산 앞둔... 처남댁.. 힘들지만 아이가 태어난다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니.. ^^장난꾸러기.. ㅎㅎㅎ전세계인의 기본 포즈..!!!새침떼기 첫째...알바분..... 더보기
어린이날에... 이번년도 어린이 날에도 가게된 아쿠아리움... 다른 곳을 알아보다 어린이 날에 조용하게 가볼만한 곳을 찾다보니 역시나 아쿠아리움 밖에 없더라는... 다른 곳은 아무래도 시끌벅적에 애들이 줄서다 지쳐 제대로 보지도 못할 것 같아서 말이다. 작년에 갔다가 애들이 상어에 기겁하는 바람에 급하게 돌아왔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했다. 작년에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괜시리 신선하다. 그리고 애들이 좀 커서인지 여유롭게 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서아는 글을 읽기 시작해서인지 물고기 설명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진행했다. 천천히 가서 답답한 구석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고 나도 하나하나 여유롭게 읽어가며 볼 수 있었다. 한국적으로 꾸며진 곳도 있고(이게 작년에도 있었나?) 너무나 귀여운 스파이더맨... 전화박스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