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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영화

다이버전트 두번째 이야기 - 인서전트 다이버전트의 2편인 '인서전트' 1편의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애브니게이션의 반란을 막은 주인공 트리스이지만 에러다이트 분파의 우두머리인 제닌을 제거하지 못한 탓에, 제닌은 자신의 권력을 필두로 하여 계엄령을 내리고 반란 사태를 다이버전트인 트리스의 반란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여 국면을 넘어선다. 그리고 계엄령을 시작으로 각 분파에 대한 제재를 시작하고 트리스의 부모집에서 찾은 선조들의 유산이 다이버전트만이 열수 있다는 것에 대해 대대적인 다이버전트 색출에 나서는 것이 2편의 시작이다. 왜 선조들의 유산이 뜬금없이 나오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또한 열수 있는 조건에 대해 제닌이 알게되었는지도 영화에서는 불분명하다. 2편을 보다보면 느껴지는 것이 각분파가 구분되어 구성되어 있지만 해당 .. 더보기
다음을 위한 준비 -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지난해에 이어 개봉된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 책으로 읽은터라 볼까말까하다가 그래도 보려면 극장이 좋지하는 생각으로 관람. 작년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지만 마치 해리포터처럼 감독이 변경되어 1편에서는 게리 로스였지만 2편에서는 프랜시스 로렌스가 감독 맡아 제작하였다.1편의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감독인 게리 로스의 경우 더 크루세이더스나 시비스킷이라는 작품의 영화 감독. 솔직히 내가 잘 아는 감독은 아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데이브나 빅의 각본을 담당했다는 부분이 눈여볼 부분인듯.2편인 '헝거게임2 : 캣칭파이어'의 감독인 프랜시스 로렌스는 '콘스탄틴', '나는 전설이다'등의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어 상대적으로는 이런 블럭버스터 영화에 적합하지 않나 싶다. 뭐 3, 4편 감독은 또 누가 담당할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