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미도 선착장 5월 2일 캐릭터 쇼를 워낙 힘들어해서 3일에는 쉬고 4일에는 월미도 선착장으로 갔다. 정말 어린이날 기념해서 거의 날라다니는 듯... 서아와 서은이를 데리고 선착장으로 고고싱... 분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눌의 말에 월미도가 생각나 가본 것이다. 에구에구.. 나도 주말에 좀 쉬고 싶은데..ㅡ.ㅜ 그런데 물 무서워한다... 뭐 졸졸졸 나오는 거는 즐거워하는데 높게 물이 올라가면 바로 울상짓는 표정을.. ㅡㅡ;; 아직 더 커야하나? 위에 사진을 보니 딸 같지 않고 아들같군.. 음...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ㅡ.ㅡ; 여자애라고 아무래도 표정이나 행동이 점점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그건 좋은 현상.. 하지만 사람은 많더라... 에구에구. 사람 없이 한가하게 거닐고 싶었는데 어린이날 연휴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더보기 서은이가 다쳤다... 애들 다치는거야 하루 이틀일이 아니지만 어제까지 멀쩡하다 싶더니만 계단에서 넘어져 약간 얼굴이 쓸리고 말았다. ㅡ.ㅜ 겁없이 만지는 버릇과 이동 습관이 역시나... 하지만 뭐 애들이 다 그렇지 뭐.. 사진으로 보니 엄청 다친것처럼 보인다.. 사실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데 말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