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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2016 키덜트 어페어 이제서야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뭐 사진은 찍었으니.. ㅡ.ㅡ;; 1월 초에 진행한 키덜트 어페어..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실질적인 소비자 층은 기존의 20대에서 30대 중후반 이상으로 집중되어지고 있고 50대 이상이 일상에 가까운 소비가 주를 이룬다면 30, 40대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비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예전에 자신이 좋아했지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향수가 실질적인 소득 계층이 되면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예전이라면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가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서서히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레고를 비롯한 피규어, 가챠 등 다양하면서도 Diy 또한 이루어지고 있고 그 시장은 점차적으로 커가는 형국이다. 더구나 단순한 소비가 아니라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까지 평가 받고 있기.. 더보기
배트맨 시리즈의 시작,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괜시리 이제는 버릇이 되어버려서 게임이 나오면 컬렉션하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뭐 그렇다고 인터넷에 떠도는 것 마냥 엄청나게 질러대는 성격은 아니지만 사놓고 안하는 컬렉터가 되고 있음은 변함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타개해보자 게임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하나 선택한 것이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다.정말 어지간한거다.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이 출시된 것이 2009년이니 거의 7년만에 게임을 하는 셈이다. 명작이고 뭐고를 떠나 어지간히 그냥 게임 안한거다. 엔딩을 끝까지 봐보자라는 생각에 솔직히 1탄으로 시작한 것이 PS4용 게임 [드래곤 퀘스트 : 암룡과 세계수의 성]이긴하다.발매일[15.6.4]에 샀는데 정작 엔딩 본 것은 10월달이니 엔딩 보는데 5개월이 걸린 셈이다. 그렇다고 .. 더보기
테크노마트에서.... 블루레이 간만에 근처 전시장 간김에 들린 테크노마트... 블루레이나 DVD 좀 살겸 들렀다는... 그런데 1층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네.. 흐미... 공연도 하시고.. 우연찮게 공연도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다는... 서아랑 서은이는 시끄럽다고 하면서도 집중하며 듣는거 보니 기분이 좋다.공연 중에 급작스레 등장하신 신전 기둥으로 분하신 배우 분.. 마눌님 순간 놀래시고 서은이가 신기하다며 사진 촬영. 서아는 그냥 슬슬 피해다녔다. 애들이 피곤모드인지라 그냥 대충 둘러보고 블루레이 사서 8층으로 고고싱~미쳐 생각 못했는데 첫째가 선택.. 우오~이건 마눌님이....요건 나.....이건 내가 아이들 보여주려고 선택~ 난 어릴적 책으로 읽었지만서두.. 어릴적 꽤나 충격적이였다는...역시 이건 나의 선택...!!! 더보기
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토 티켓.. 기자들이랑 영화 보기로 해서 결정한 영화가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라이즈.... 기자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게 CGV에서 서비스하는 포토 티켓으로 모두 출력했다. 포토 티켓은 그냥 발권은 안되고 예매 이후에 CGV 홈페이지에서 포토티켓을 등록하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티켓을 만들 수가 있고 극장에 가서 포토티켓 발권기로 가게 되면 인쇄가 가능하다. 원래는 유료인데 아직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아 현재는 무료인 상황..그리고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도 상당히 드물지만 자신만의 티켓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티켓을 수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티켓을 만들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이기도 하다.모두에게 한장씩 보관하라며 주었다는.. 다들 잘 보관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념이 될 수 있게 무언가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