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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발리 트로피칼 레스토랑.. 발리에 출장을 나 혼자 간것은 아닌지라. 같이 가신 높은 분들이.. 일도 좋은데 그래도 점심은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나가게 되었다. 첫날은 미리 도착한터라 식사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였던지라. 점심 이후에 나는 다시 숙소로 가는 것으로 하고 향한 곳은 발리컬렉션. 웨스틴 호텔에서 한시간마다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이동했다.좀 돌다가 보니 만만한 식당이 있어 가보니 트로피컬이라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였다. 나쁘지 않은 가격 그리고 맛도 좋았다. 한국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개인적으로는 시푸드 리조또가 좋았다. 아래 메뉴도 좋았고 메뉴명은 모르겠다. 다만 가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억.현지 맥주인 삥땅 맥주도 마셔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더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기포는 약간 적었지만 .. 더보기
처음 가본 발리 출장... 다시 가볼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게된 발리 출장. 2-3시간 거리만 비행기 타보다 7시간 정도 되는 비행기를 타려니 이래저래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다행히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그나마 편하게 있었던 듯. 발리라고 하면 신혼부부들이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비행기가 제법 있을 줄 알았는데..하루에 한편 있을 정도인데다 저녁에 출발해서 발리에 새벽에 도착하는 센스를 보여주신다. 아.. 답이 없다. 놀러가도 쉽지 않은 시간대인데 더구나 출장이다보니 괜시리 시작부터 피곤해지는 스케줄이라고 해야하나? 발리쪽 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고 깔끔해서 좋았다. 출장 일정 때문에 주로 발리를 밤에 다녀서 그런지 괜시리 제주도 같다라는 느낌이 이때부터 시작한듯.서울도 제법 더웠는데 발리는 더운 것에 습기를 더해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