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발리 트로피칼 레스토랑..

발리에 출장을 나 혼자 간것은 아닌지라. 같이 가신 높은 분들이.. 일도 좋은데 그래도 점심은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나가게 되었다. 첫날은 미리 도착한터라 식사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였던지라. 점심 이후에 나는 다시 숙소로 가는 것으로 하고 향한 곳은 발리컬렉션. 웨스틴 호텔에서 한시간마다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이동했다.

좀 돌다가 보니 만만한 식당이 있어 가보니 트로피컬이라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였다. 나쁘지 않은 가격 그리고 맛도 좋았다. 한국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개인적으로는 시푸드 리조또가 좋았다. 아래 메뉴도 좋았고 메뉴명은 모르겠다. 다만 가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억.

현지 맥주인 삥땅 맥주도 마셔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더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기포는 약간 적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현지 언어로 삥땅은 별을 의미한다고 한다.

덕분에 상당히 푸짐하게 먹었다. 이것저것 다 먹어본 듯. 역시 식사는 공짜밥이.. ㅡ.ㅡb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먹었으면 정말 지갑 탈탈 털렸을텐데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좋았다. 다만 메뉴 가격의 20%을 더 지불해야한다. 서비스 비용에 세금이 더해 20% 정도 비용이 추가된다. 

또한 여기 식당은 프랜차이즈라서 문제가 없는데 일반 식당은 환율을 높게 잡아 말하는 경우가 있어 루피아 현금 결재보다는 카드 결재가 된다면 달러 결재가 유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목마을 그리고 한진포구...  (0) 2016.06.10
일산 PlayX4 행사...  (0) 2016.06.01
처음 가본 발리 출장...  (0) 2016.05.28
부천 LK 뉴욕 랍스타  (0) 2016.05.15
장모님과 같이 부천 삼도갈비  (0) 201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