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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월미산...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못 갔던 월미산.. 월미산이 높은 곳도 아니고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도 아닌지라 가보자 가보자 했지만 마눌님은 뜨뜨미지근한 모습이였는데 갈데가 없었는지 가보잔다. ㅡ.ㅡ; 그래서 마지못해 하는거 모시고 갔다. 그런데 너무 좋아한다. 월미산이 너무나 시원했다. 수목이 즐비하고 사람들 손길도 별로 없었고 아이들도 시원함이 마음에 드는 듯한다. 이래저래 월미산 둘러보고 전망대도 가보고. 전망대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시원한 전경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마눌님과 사진도 한장찍고.. 거리상으로는 집에서 꽤 멀지만 차량으로는 그다지 먼거리도 아닌지라 가끔 와보면 좋을 듯한데 마눌님 허할지는 의문.. ㅡ.ㅡ;바람 쐬러 가기에는 인천에서 딱 좋은 곳인것 같다. 더보기
마눌님 아이폰4s 질러주시다.. 3GS로 열심히 버티고 있지만 마눌님은 약간 핸드폰에 불만이 있으신 상황이고 하지만 돈 생각하자니 핸드폰 바꾸실 생각은 전혀 안하시고.. 결국 아이폰4s 싸게 구하게 되어서 마눌님에게 우선 순위로 제공.. 내것도 구했지만 나는 5 나오면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금은 갖고만 있고 손을 안 대고 있다. 조만간 장터로 고고싱 할 듯하다. 성능은 꽤나 좋은 것 같다. 지금은 개통 전이다. USIM 바꾸기는 했는데 서비스가 안된다. 기기 등록을 해야하나? ㅡ.ㅡ; 주말인데 쩝.. 아무래도 대리점 가야되나보다.. 내가 USIM을 날려먹은 걸까? 부럽기는하다. 아직 마눌님 사용하시기 전이지만 말이다. 사실 거의 업무용으로 쓰는데가 게임도 안하는터라 3gs로 불편함이 없다. 5가 나와도 바꿀런지는 모르겠다. 물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