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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월미산...

가보자 가보자 해놓고 못 갔던 월미산.. 월미산이 높은 곳도 아니고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도 아닌지라 가보자 가보자 했지만 마눌님은 뜨뜨미지근한 모습이였는데 갈데가 없었는지 가보잔다. ㅡ.ㅡ; 그래서 마지못해 하는거 모시고 갔다. 그런데 너무 좋아한다. 

월미산이 너무나 시원했다. 수목이 즐비하고 사람들 손길도 별로 없었고 아이들도 시원함이 마음에 드는 듯한다. 이래저래 월미산 둘러보고 전망대도 가보고. 전망대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시원한 전경이 꽤나 마음에 들었다고나 할까? 그래서 마눌님과 사진도 한장찍고.. 거리상으로는 집에서 꽤 멀지만 차량으로는 그다지 먼거리도 아닌지라 가끔 와보면 좋을 듯한데 마눌님 허할지는 의문.. ㅡ.ㅡ;

바람 쐬러 가기에는 인천에서 딱 좋은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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