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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전 No.1 준비 사항 예전에야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자체가 상당히 드문 일이였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함께했던 나를 포함해 다른 분들은 사진관에 가야 사진을 찍고 필름이라는 물건에 인화를 더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디지털로 저장되는 장점으로 인해 정말 편하게 사진을 어디서나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스마트폰의 저 작은 렌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개인적으론 별도의 카메라 어플보단 기본 어플로 촬영하는 편이다. 동영상도 상당히 잘 찍히고 뭐로 찍던 나중에 후가공하기도 편하니 말이다.(말은 이렇게 하는데 포토샵으로 후가공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잘 나온 사진 쓰는 걸 선호한다. ㅎㅎ) 위에 사진은 그냥 핸드폰 갖고 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다... 더보기
다시 들여온 전설렌즈... 얼마전이였던 것 같은데 블로그를 보니 내가 전설 렌즈를 내놓은 것이 2008년도다. 5년전이 되어버리는 건가? 칼번들 구매로 인해 전설 렌즈를 팔아버렸지만 소니 A99 구매로 인해 칼번들은 풀바디에 맞지 않는 관계로 다시 전설 렌즈를 영입하게 되었다.사실 뭐 마공자나 또 칼짜이즈 24-70 렌즈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지만 나의 경우 내가 무슨 전시회를 진행 할 것도 아니고 렌즈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시 전설 렌즈를 영입하게 된 경우다. 렌즈는 좀 저렴한거 쓰되 바디는 좋을 걸 써서 커버하자라는 다른 사람과 전혀 반대되는 이야기 구성이다. 렌즈값이 너무 비싸서 말이다. 그리고 사실 사진 찍어봐야 인터넷 포스팅용이거나 사진 인화한다쳐도 일반 사이즈 인화라서 어지간한 화질이면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더보기
전설 렌즈를 내놓으며... 이미 다른 사람 손에 넘어간 렌즈... 정확히는 어제 넘어간...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는데 사용 빈도가 적어 내놓았다. 칼번들 구매 예정이라서... 내놓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 말이다.. 아쉽다는 생각이 아직도 든다. 무겁고 매크로도 거의 제로인 성능이지만 화질하나는 발군이기에 정말 전설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렌즈다. 하지만 어쩌라 이제는 나도 다른 것을 사용해야하는 상황이니 말이다. 전설 그동안 고마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