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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랍스터와 함께 한 라면 친구들과 거하게 한잔하고 자고 일어나 집으로 가는 길에 처음 가본 시흥 하늘 휴게소. 간간히 지나다니면서 공사는 것만 보다가 완공되고 나서는 처음 가보는 듯하다. 아침에 콩나물국 먹고 천천히 점심에 나와 친구와 도착.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올라가보니 쉽게 경험하기 힘든 전경을 보여준다. 내 발 아래로 차들이 그것도 고속도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생소하고 신기하고 신선한 것 같다. 친구랑 한동안 멍하니 보고 있었다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괜시리 바라보게 된다. 날씨만 좋았으면 정말 딱인데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다. 아뭏튼 집에 와서 잠 좀 자다가 마트에 가니 이미 늦은 저녁.. 그런데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 그것도 1.2만원에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와~ 싸다하.. 더보기
부천 LK 뉴욕 랍스타 일부러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식사라면 맛집 가자라는게 기본적인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검색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광고 블로거 피해 다니느라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있다. 정말 찾기 힘들다. 뭐 사실 부천 LK 뉴욕 랍스타를 가게된 이유는 친척의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이였다. 랍스터가 워낙 한가격 하는 음식이다보니 직접 사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인천 수산시장가서 랍스터 사서 몇번 부모님과 쪄먹었었는데 이를 들은 친척분이 그걸 죄다 찌면 어떻하냐고 회가 맛있다고 해서이다.췟.. 내가 무슨 요리사도 아니고.. 무식하게 랍스터 쪄먹어도 맛있기만 하구만. 하지만 또 자식 입장에서 한번 정도는 사드리는게 좋지 않나 싶고 해서 부모님 집 근처를 찾다보니 나온게 LK 뉴욕 랍스터였다.. 더보기
랍스터 대령이오~!!!! 작년에 아버지 생신에 처음 먹은 랍스터.. 이번 년도에도 랍스터에 도전.. 사실 아버지가 한번 더 먹어보자는 말도 있었고 해서 저번처럼 무식하게 그냥 수산시간 가서 낼롭 쪄서 먹기로 했다. 역시나 시식은 집에서...전에는 인천종합수산시장에서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오이도로 가서 아버지가 아시는 분이 운영하는 곳에서 구매. 가격은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작년에는 상당히 무거운 넘으로 샀는데 이번에는 약간 가벼운 넘으로 구매..(가벼운 넘 밖에 없었다.)아이들 데려오고 싶었는데 춥다며 집에 꽁꽁~ 쩝.. 둘러볼 것도 없이 오이도에 아는 분 댁에 가서 그냥 바로 눈에 띄는거 구매.. 20분 기다려서 낼롬 쪄버렸다. ㅎㅎ먹기전에 생신 축하는 해드리는 것이 예의당~! 아이들은 촛불 끄려고 항시 대기중..같이 산 대게.. 더보기
가족들과 함께.. 랍스터 그리고 대게... 아부지와 함께 간 인천중앙어시장? 맞나? 대게 한번 먹어보자라고 먼저 제의한 것은 나였다. 하실 아버지와 단둘이 어디 간적도 요즘는 없었다. 그래서 겸사겸사 아버지와 적당한 핑계거리 찾다보니 생각난게 어시장이였다. 아버지는 이런 것을 좋아하시니깐... 회도 좋아하시고... 일전에 구매했던 곳에 가서 대게를 보자가 눈에 띤 랍스터.. 솔직히 안사도 되는데 아버지도 그렇고 나도 먹어본 적이 없다. 대게야 비싼 것은 말할것도 없다. 1kg당 5만원이였다. 흐미.. 전에 갔을 때가 1kg당 4만원이였는데. 이래저래 둘러 볼 것도 없다. 우리는 대게를 사러 온거니깐.. ㅎㅎ 랍스터는 더 했다. 물속에 있을데는 몰랐는데 꺼내고 보니 엄청 큰데다 무게 또한 두려운 넘.. 하지만 어쩌다 한번 먹는게 제대로 배터지게 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