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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출퇴근을 책임져 줄 - 닌텐도 스위치 발표가 되자마자 '어머~!!! 이건 꼭 사야되~!!'라고 외쳤던 닌텐도 스위치. 하지만 발매가 정작 이루어지고 나서는 바로 구매하지 않았다. 아니 못했다고 하는게 맞을 듯하다. 일본에서도 구하기 힘들 뿐더러 무슨 웃돈 요구치가 높은지 초기에 50만원을 상회하는 국내 판매가는 이제 40만원대 초반까지 가라 앉았다. 아직도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공수해오면 대략 37만원 정도 들어가는 점을 고려한다면 안전빵으로 게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문제가 있을 경우 교환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장과 친해져서 나쁠 건 없으니 말이다. ^^;; 본인의 경우 네오 버전을 42만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갖고 다닌지 한 일주일 정도 된 듯하다. 집에서 HDMI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기에 기존의 XBOX3.. 더보기
코엑스 닌텐도 체험관에서.. 어찌나 좋아하시는지... NDSL로는 만족이 안되는건가? 루이지가 문제야..ㅡ.ㅜ 스크린이 커서 좋기는 좋더만.. 쩝.. 즐거워하는 표정을 보자니 참... 게임은 안좋아하는 아이들은 없는 듯... ^^ 더보기
다같이 즐기는 마리오 파티9 Wii Party를 사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예전 게임보다는 요근래에 나온 게임으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한 '마리오파티9'. 사실 뭐 사전지식없이 구매했다. 파티라는 단어가 들어가니 여러명이서 즐기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아서 말이다. Wii Party처럼 보드게임 마냥 진행하는 모드가 없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다행히 '어드벤쳐 모드'로 제공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즐기고 있다.미니 게임 장르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진 듯하다. 그리고 닌텐도 게임의 장점은 아이들이 즐기기에 부담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다는데 있다. 물론 중독성은 장난 아니지만 영상으로 주는 퇴폐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소는 찾기 힘들다. '마리오파티9'는 경쟁도 해야하고 협력도 해야하고 다양한 조작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냥 즐기는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