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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행사

일산 PlayX4 행사... 게임하는 애들은 정신병자 논하면서 행사는 정말 어지간히 꾸준히들 지자체에서 한다. 집객이 잘 되니 선호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두 그렇다고 게임 시장에 대한 지원은 정말 말도 안 나올정도로 단편적이고 즉흥적이라서 기대도 안된다.부산에서는 지스타를 하고 있고 사실 지스타가 서울에서 하다가 호응이 적어지니 부산에서 흥한 경우라 서울에서는 이래저래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이번 경기도에서 진행한 것이 바로 PlayX4이다. 사실 기대도 안 했다. 그리고 행사장에 큰 게임사도 거의 없다. 하지만 결과물은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주최가 잘했다는건 아니다. 참여한 업체들이 잘 한거다. 대형 게임사들이 없다보니 규모는 다소 작지만 오밀조밀하게 볼만한 부스들이 제법 많았다. 큰 업체가 적다보니 다른 행사.. 더보기
게임 축제 - 지스타 2013 (G-Star 2013) 나도 라이트룸인가를 배워서 사진 편집을 해보고 싶지만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귀차니즘인지라 그냥 원본 리사이징만 하는 걸루.. ㅡ.ㅡb암튼 이번 지스타에도 여지 없이 다녀왔다. 뭐 게임은 좋아하지만 게임 행사는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그다지 즐기지도 않는다. 솔직히 게임도 행사장에서 잘 보지도 않는다. 그냥 집에서 즐기는 그런 게이머 일뿐. 하지만 지스타는 1회부터 꾸준히 찾는건 업무 때문이다. 뭐 다 그런거지..게임이 좋아도 업무상 접하게 되면 거리를 두게 될 수 밖에 없는거다.. 암튼 소감을 이야기하기 전에 나름 이번 행사를 예상한 것이 하나 있다면 하락세가 예상되어지는 첫 행사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것이다. 작년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던 것에 반해 이번 년은 게임 중독법 이슈 및 행사장에 모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