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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아, 서은 옷 사던날...

서아랑 서은이가 슬슬 크기 시작하니 옷이 슬슬 없다. 그래서 옷 사기로 결정...

주변에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곳은 없죠. 싼 곳 가자니 멀고.. 그래서 검색하다보니 부천 소풍이 눈에 들어와 가보기로 했다. 가깝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괜찮았다..

서아는 무척이나 옷 고르는 센스가 좋은 것 같다. 서은이는 누나 따라서 우선 고르고 보는 스타일.. ㅎㅎ 자기 스타일은 이미 서아는 어느정도 아는 듯.. 여자라서 이곳저곳 다니며 자신의 스타일을 찾는다. 물론 분홍색 위주라는게 좀 그렇기는 한데... 음...

그나저나 내 옷은 못 골랐다. 자기들 옷 고르고 나더니 피곤해서 결국.. ㅡ.ㅜ 난 나중에 따로 골라야 할 듯..

종종 들릴 듯하다. 부천 뉴코아 소풍..? 맞나? 서은 사진이 대박인데 찍지를 못했네.. 나중에 입으면 찍어야 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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