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Cafe inside(피규어 카페) 부모님한테 애들 데리고 한동안 못 간터라 죄송스러워서 주말에는 아버지집에서 서식했다. ㅎㅎ... 일요일에는 그동안 봐두었던 맛집 고고싱... 집에서도 가까운터라 부담없이 온가족이 이동. 멸치국수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가봤다. 주변에는 비슷한 식당들이 즐비. 이 정도면 그래도 맛있다는 거겠군하며 기대를... 주문 이후에 좀 기다렸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 만드는데도 시간이 걸릴테니 말이다. 그런데 낚였다. 그다지 맛이 없었다. 이전 식당 없애고 이전한거라는데... 그냥 동네 식당이 더 나을 듯.. 아놔... 왜 장소을 옮기면 맛이 없어지는건지. 솔직히 처음와본거지만.. ㅎㅎㅎ.. 암튼 다음부터 그곳에는 가지 않을 생각. 점심 이후에 또 한 곳 봐두었으니 바로 커피숍. 부모님이 커피숍 가실일이 드물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