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정으로 치닫는 드워프와 호빗 이야기,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장대한 대하서사시 '반지의 제왕'의 성공 이후 프리퀄에 속하는 '호빗', '반지의 제왕'은 군대에서 책으로 낼롬낼롬 읽으며 '아 이건 영화화 되려면 장난 아니겠다' 싶었는데 영화로 만들어졌고 정말 잘 표현해내면서 영화 기술의 발전에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헐리우드도 나름 공밀레공밀레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뭐... 그렇다는거다..'반지의 제왕' 책을 본게 거의 영화 개봉 6-7년전이였으니.. 그때 책을 고히 모셔두겠다던 나의 결심은 이런저런 이유로 누군가 빌려주고 까먹는 바람에 그냥 산으로... 쩝... 책을 빌려줄땐 돌려받지 못할 것을 생각하고 빌려주라하지만 아쉬운 것은 사실. 아무튼 2002년 이후로 매년 개봉되던 '반지의 제왕'은 마치 일주일을 즐겁게하는 로또나 복권마냥 일년을 학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