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워커힐 호텔 피자힐에서 저녁식사 드디어 마지막이다. 토요일의 저녁은 워커힐 호텔에 있는 피자힐에서 먹기로 했다. 예약도 안하고 그냥 생각난 김에 간터라 가서 대기 예약하고 기다렸다는... 어느새 저녁이라서 대기실에서 무한도전 보면서 기다렸다. 에전에 업무상 왔을 때 피자 맛있게 먹으며 야경 본 적이 있어 마눌님 데리고 온 건데 40-50분을 기다려 피자를 시켰건만 정작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들은 먹는 둥 마는 둥하고 마눌님과 나만 열심히 피자 먹었다는.. 예약을 안한터라 창가이기는한데 야경이 보이는 쪽이 아니라서 아쉬운 면이 있었다.사람들이 워낙 많아서인지 자리 잡기도 쉽지 않았다. 가족보다는 연인이나 친구들끼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는.... 옆 테이블은 된장녀 모임인지 열심히 수다중이셨고.. 뭐 그래도 나름 여유로운 주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