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 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즐거웠던 팀버튼 전시회... 간다간다 해놓고 2월달에 몰린 가족/친척 행사가 너무 많은 관계로 이제서야 가본 팀버튼 전시회. 솔직히 인터넷 보니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해서 천천히 가보자라는 생각이 더 컸었던 하지만 안갈수는 없고 그래서 토요일 오전에 일찍 개장시간 맞추어 아이들과 함께 갔다.사실 팀버튼 작품이나 이미지들이 아이들이 좋아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전시회 가지 일주일 전에 유령신부를 가족이 모여 감상한 후에 전시장으로 향했다. 개장시간에 맞추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루는 상황은 엉?하게 만들었다. 그나마 일찍가서 대기표 안 뽑고 들어간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나?사람이 워낙 많아서 줄을 서가며 작품들을 봐야했는데 전시장에 무슨 줄을 서가며 보나라는 생각도 있었고 전시장에서 사진 촬영이나 제품 훼손을 감시하는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