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워크샵 주적주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예산에서 경주로 향했다. 내가 관련있는 업체의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서 말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경주지 서울에서 가려면 380km를 가야하고 예산에서도 300km가 넘는다. 아뭏튼 비도 내리고 날은 어둑해지고 워낙 천천히 가는 차들이 많아서 급한 마음에 열심히 향했다. 아무래도 몇개 찍힌 것 같은데 어찌될 지 모르겠다. 한두달 정도 있어야 고지서 날라온다는데.... 아무래도 네비 하나 사야할 듯.. 읔... 경주에 도착해보니 이미 저녁 9시... 가보니 이미 먹을거리는 다 사놓은터라 난 먹기만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배부른 시간.. 밥 먹고 나서 다른 곳에서 술 마실지 모르겠지만 여긴 술마시는 분위기가 거의 없는 회사다. ㅋㅋ.. 그래서 뭐했냐고? 스파4했다. 그것도 열심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