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레용팝

크레용팝 표절 사태 이후... 지금.. 대중적으로는 인기가 많지 않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그룹이나 가수들이 제법 있다. 아이돌쪽에서는 레인보우, 쇼콜라, 크레용팝이였고 지금도 변함은 없다. 다만 크레용팝은 어느정도 멀어진 상황이다. 이제는 더이상 듣지도 않고 새곡에 대해서는 이제는 관심이 없어졌다. 컨셉을 따라하는 부분에 대해 대중적인 인기가 없는 상황에서 그럴 수 있다고 본다. 그래 뭐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거다. 게릴라식으로 미니 콘서트를 꾸준히 하면서 입지를 올린 점에 대해서는 정말 높게 평가한다. 정말 노력한거다. 그리고 독특한 컨셉과 함께 연예계에서 지금은 천천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컨셉이 다른 곳에서 따온 것이면 천천히 크레용팝만의 색깔을 찾아서 이러한 부분을 씻어냈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크레용팝은 변화가 없었.. 더보기
쇼콜라 그리고 크레용팝 얼마전에 걸그룹 쇼콜라가 해체된 것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갖은 적이 있었는데 오랜 기다림 후에 드디어 쇼콜라의 새로운 싱글 앨범이 나왔다. 우오~ 이럴수가... 나와버렸어.. 뭐 워낙 많은 걸그룹들이 있다보니 부각되거나 이슈 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나 나름대로 좋아하기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아뭏튼 이번에 나온 싱글은 곡이 2곡인데 '블랙팅커벨'와 'All Night Long'으로 이번이 세번째 싱글이다. 두 곡을 번갈아가며 차에서 계속 듣고 있다. 나인 뮤지스의 'Dolls' 이후로 간만에 마음에 드는 곡을 듣게 되어 기분이 좋다는. 물론 쇼콜라라서 더 즐겁고.. 한동안은 계속 들을 예정이다. 괜시리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길 바란다. 요즘에 일이 많아서 TV를 못보고 있는데 유투브라도 뒤져서.. 더보기
크레용팝.... 응원하면서... 아무래도 쇼콜라는 활동을 안하는 듯하다. 팬클럽이 있기는하지만 서두 가입하지 않는한 내용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뭏튼 내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쇼콜라 노래를 좋아하기는 했는데 거의 일년 넘게 활동이 없는 것을 보니 그냥 조용히 음악이나 들어야할 듯하다. 싱글 두번 내고 사라지는 듯. 나름대로 우여곡절이라는게 있기는 했지만 노래 자체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아쉬운 것만은 사실이다. 내 취향이 마이너인가? 그런 건 아닌데?... 워낙 많은 음악들이 쏟아지고 사라지고 이는 아이돌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이상하다고 했지만 '레인보우'도 참 안뜨는 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약간 밋밋한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솔직히 이전 앨범이 더 마음에 들기는하지만서두 뭐 좀 지켜봐야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