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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운전하다가... 가끔 운전하다보면 황당한 경우도 많지만 재미있는 장면도 많이 보곤한다. 다만 나도 운전하는 관계로 사진으로 기록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가끔 찍을 기회가 생기기도 하는데 이번에 운전하는 처자를 발견했다는.. 뭐 출근길이나 얼마나 힘들겠나~예전에는 한시간 정도 걸리던 출근길이 이제는 30분 더 일찍 나가야한다. 그래서 요즘에는 전철을 애용한다. 정신없는 출근길..저쪽도 그렇지만 나도 정신이 없다. 출근길에는... 더보기
눈이 펑펑 내린 후의 월요일... 하늘에서 똥이 내린다는 표현을 쓰기도 하지만 새하얀 동네를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억을 선사하는 재미를 주는 것도 사실인지라...아침에 일찍 나왔다. 한시간 정도 먼저 나와 천천히 출근... 눈은 쌓이고 운전도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천천히 회사로 왔다는... 약간은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고속도로 주변이나 길거리 주변에 나무에 올려진 흰 눈이 너무나 보기 좋았다는.. 몇일 이후에는 사라지겠지만 지금은 눈이 호사하는 느낌이다.. 퇴근시간에는 어떨라나? 퇴근할 때는 차를 회사에 두고 집에 갈 생각... 더보기
출근길.. 태풍 콘파스... 몇일전 콘파스 여파로 새벽에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만 출근길에 보니 나무가.. ㅡ.ㅡ; 인천인지라 영향이 컸지만 집 자체는 유리창 떨리는 것 말고는 조용했던 편인지라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출근길에보니 나무가 쓰러져있었다. 이런.. 전철도 끊혀서 난리였고 친구한테 전화와서 같이 차로 가자고.. 이런 상황에 차 끌고 갔다간 도로에서 제사라도 지내야할 정도로 막힐 것이 뻔한지라... 부평역까지 갔다가 다시 집으로 왔다. 그리고 오후에 출근.. 그래도 사람은 많았다. 그냥 그려러니 할 수도 있지만 애꿋은 분들이 다치거나 숨지신 경우가 있어서 답답했다. 이런 뉴스나 정보를 접하게하는 것은 나름대로 용기를 필요로 하는 듯. 이번 주에 또 하나가 온다는데 이래저래 걱정이다. 무사히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 솔직히 오.. 더보기
긴장되는 시간들... 쉽지 않은 출근길 속에서의 도로 주행 시험... 긴장한 모습이 나에게도 전달되었다.. 하지만 곧 여유로와지시겠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