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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일관된 Level5의 결과물 - 니노쿠니 2 솔직히 엔딩은 한달전에 본 것 같다. 더 웃긴건 1은 영문판, 일본판 모두 사놓고 정작 시작도 못했는데 엔딩 본 것은 2편이다. 도대체가.. 사놓고 시작한 못한 1편에 비해 2편은 엔딩까지 봤다. 한편의 애니를 보는 듯한 영상은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애니를 보고 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로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더구나 애니조차 지브리 느낌이라서 가뜩이나 지브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게임을 제법 많이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식의 경험은 상당히 신선하게 만든다. 그리고 너무 좋았다. 애니를 보는 듯한 신선한 느낌이 맵에서의 이동에서는 귀엽다라는 느낌으로 변화한다. 캐릭터는 귀엽고 맵 또한 3D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동화책에서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으면서.. 더보기
니노쿠니 북미판 구매 니노쿠니 북미판 구입. 게임 자체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지브리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게임. 국내에 정식발매된 한정판을 구매했었지만 일본어판이라서 그냥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아마존 통해서 추가로 북미판을 구입.뭐 한정판은 있으니 그냥 히트판으로 낼롬 구매~솔직히 사고 보니 히트판이였다. ㅡㅡ;;; 뭐 크게 문제는 없지만서두... 회사에서 받았으니 집에 가면 설치라도 한번 해바야할 듯..솔직히 말하자면 구매만 해놓고 책장에 꼽혀 장식용으로만 전락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요즘에는 게임기 게임을 거의 안하고 있으니... 뭐 다 그런거지... ㅡ.ㅡa 더보기
테크노마트에서.... 블루레이 간만에 근처 전시장 간김에 들린 테크노마트... 블루레이나 DVD 좀 살겸 들렀다는... 그런데 1층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네.. 흐미... 공연도 하시고.. 우연찮게 공연도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다는... 서아랑 서은이는 시끄럽다고 하면서도 집중하며 듣는거 보니 기분이 좋다.공연 중에 급작스레 등장하신 신전 기둥으로 분하신 배우 분.. 마눌님 순간 놀래시고 서은이가 신기하다며 사진 촬영. 서아는 그냥 슬슬 피해다녔다. 애들이 피곤모드인지라 그냥 대충 둘러보고 블루레이 사서 8층으로 고고싱~미쳐 생각 못했는데 첫째가 선택.. 우오~이건 마눌님이....요건 나.....이건 내가 아이들 보여주려고 선택~ 난 어릴적 책으로 읽었지만서두.. 어릴적 꽤나 충격적이였다는...역시 이건 나의 선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