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정부... 의정부에서 미팅이 있어서 구로에서 의정부로 고고싱... 정말 멀다. 휴... 체험단 협의 문제로 간것인데 솔직히 의정부쪽으로 가본 적이 없었다. 도착해보니 외곽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예전 것들이 많았다. 사용되는 단어들도 그렇고. 무슨병원이라는 말보다는 무슨의원이라는 것도 새롭고 지하철역 앞에 큰 재래시장이 있는 것도 신선했다. 예전 생각이 들어 꽈배기 사서 걸어다니며 먹었다. ^^ 울 여직원은 힐 신고 왔다가 다리 아프다고 슬리퍼 하나 사신고... 주차장에서 재래시장을 지나 의정부역 근처에 가니 커피숍이 있어서 그곳에서 미팅하기로 하고 대기. 홀리스 커피로 기억.. ㅡ.ㅡ;; 의정부역 근처는 사람보다도 차들이 혼잡하게 다니는 동네라는 느낌이였다. 한참 개발 중인 곳이 많아 나중에 오면 상당히 변화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