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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쿠키런 인형... 좀비맛, 딸기맛.. 애들이 요즘 유난히 즐기는 게임이 있다면 쿠키런이다. 나야 핸드폰으로 게임을 거의 안하지만 애들은 좋은가보다. 이 또한 한 때라고 생각해서 그다지 터치 하지 않는다. 물론 시간은 어느정도 제한을 두고 있지만 말이다.그런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나보다 꾸준히 하는거보니 말이다. 그러다 어느날 날라온 문자~!쿠키런 인형 할인 행사 한다고 사달라고.. ㅡ.ㅜ 음.. 이건 뭐지? 했는데 3만원 머시기짜리를 1.9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아~ ㅡ.ㅜ 살짝 고민했지만 인형은 뭐 여자애들에게 놀이로 필요하니~ 라는 생각에 하나씩 구매.. 그런데 좀비맛 쿠키 인형을 선택할 줄은.. 의외... 음.. 내 딸이지만 참... 아뭏튼 잘 갖고 노시니 다행이라고 생각 중.. 그나저나 쿠키런이 재미있나? 해본적이 없.. 더보기
슈퍼배드2 보고 나와서... 아이들과 슈퍼배드2 보고 나와서 커피 한잔. 사실은 그냥 영화 보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주변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는..그리고 영화는 생각보다 별루였다. 요즘 영화보고 나서 글 남기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있다. 영화 이전에 아이들이 인형 뽑기 하고 싶다고 해서 몇번 하게 해주었는데 뭐.. 결국 내가 몇번해서 인형 두 개 Get!!!! 그나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행을 뽑아서 다행.. 이 글을 남기는 순간에도 아이들이 좋아하고 있다. 생각보다 인형에 관심이 오래가는.. ㅎㅎ영화는 별루였지만 카페는 상당히 좋았다. 인천 CGV이야 워낙 자주가는 편이니 영화 보러갈 때 마다 가보는 것도 즐거움이 될 듯하다. 커피야 워낙 맛을 잘 모르지만 빵 계열은 상당히 맛있었다는.. 뭐 별도로 이름이 있는 .. 더보기
스탬프아트 전시회 - 나루아트센터 예고되었던 이번 주말의 고난한 스케줄.. 토요일 오전부터 정신 없이 다녔다가 일요일이 저녁이나 되어서야 그나마 한숨 돌린 상황이다. 토요일 오전에는 장인어른이 계신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다. 생신 축하드리러 가족이 오전에 함께 현충원으로.. 오전 식사자리에서 눈물을 흘리시긴 했지만 어머님은 정작 현충원에서는 정작 괜찮으신듯 했다. 그렇다고 눈물은 안 훔치신 것은 아니지만...점심은 예술의 전당안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파인애플 피자는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도 만족하면서 식사. 다만 아이들은 스테이크에 확 꼽히셨다. 나는 파인애플 피자에 집중. 하지만 서양식은 괜시리 나에게 맞는 음식은 아닌 듯. 가격은 헉소리 난다. 피자가 아닌 이상은 가고 싶지 않다. 아무래도 예술의 전당안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