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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인천에서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에서 4월 28일에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 대공원에서 진행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가 차량 많은거에 놀라고 더운 날씨에 쉴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고생했다. 더구나 마눌님은 당일날 당직이셨고..열심히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 중이신 둘째..사실 게임보다는 사진 찍으로 다닌 시간이 더 많았다는... 카메라를 사줘야하나라는 고민까지 하게 만든다...글짓기에 여념 없으신 울 첫째, 주제가 다양하게 주어졌는데 그 중에 3개 선택에서 시 형식으로 작성했다.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더라는... 야외라서 그런지 다소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적더라...돗자리도 없이 간터라 아이패드를 받침대 삼아 작성 중.. 날이 더웠던 관계로 후딱 작성하고 집으로 후퇴했다는.. 기념품을 주는데 둘째는 작성하지 .. 더보기
서아, 가족 등반... 서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가족 등산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간 곳이 인천 대공원...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았던 곳이다. 기분이 그래서일까? 역시나 사고 치고 말았지만 조용히 넘어갔다. 아 정말 가고 싶지 않았는데... 도착해서 사진 한방.. 음. 넘 어둡게 나왔네... 편집 좀 해야겠다.. 가운데 호수를 지나가면서 서아는 왜 이렇게 위험 표지판에 관심이 많은지.. ㅎㅎ.. 사실 애들 때문에 다시 가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가고 싶지 않아 심히 고민된다. 휴.. 리모콘으로 카메라 촬영 놀이를 잠시.. 서아의 연사 중 한장이다... 등반이라고 하니 왠지 걱정되서 서은이는 밑에서 기다리기로.. 하지만 역시나 출발하자 울더라.. 에구에구.. 기다려라... 서은아 금방 올께...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