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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둘째 큰아버지 칠순 잔치... 지난주 일요일에는 둘째 큰아버지 칠순 잔치가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시고 양지로 고고싱~ 내차 끌고 가자니 다 탈 수 없는 관계로 아버지 차량으로 이동..(차를 조만간 사긴 사야되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귀차니즘 발동으로 무기한 연기중이다. 트랙스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개판인지라 이것도 여의치 않고 그냥 그랜져나 알페온으로 확 가버릴까나?)칠순 잔치면 나름대로 준비할 것도 많은데 다들 바뻐서인지 급하게 준비한터라 친척들끼리 식사하는 정도로 진행되었다. 간만에 친척들 다 모인 듯. 애들이 정말 많아졌다는... 난 서아가 제일 나이 많은지도 이제 알았네 그랴.. ㅎㅎㅎ.. 애들 이름 외우기로 힘들다.아버지는 준비 제대로 안했다며 투덜투덜하셨지만 어르신 입장에서야 그럴 수 있는거고 뭐 다 딸들만 있으니 챙기기.. 더보기
벌초.... 미루고 미루던 벌초는 드디어 갔다. 계획대로라면 지지난주에 갔어야했지만 친척들간에 스케줄 문제로 인하야.. ㅡ.ㅡ;;; 늦게 가서인지 선선해서 좋았다. 더구나 큰집에서 미리 어느정도 벌초를 해놓으신 관계로 일사천리로 진행. 가봤더니 그다지 할 것도 없었던... 용인만 내려가도 공기가 너무 좋다. 휴... 인천은 공기가 참 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강원도까지 갔다와서인지 더 한듯... 투군이 몰고 갔는데 덕분에 아버지가 운전이 험해졌다고 핀잔하신다... 쩝.. 아버지 차가 원래 그래요... 더구나 수동이라서 좀 덜컹한다는... 투군이 속도가 좀 빨라보이는 듯한 느낌도 한몫하는듯... 더보기